수다닷컴

펜더기타는 범용성이 좋은건 아닙니다. 다만 펜더 기타를 쓰는 아티스트가 너무나도 많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거죠. 뭐 펜더로 메탈말고 못하는 장르가 있을가요..
날카로운 싱글픽업도 메탈에 가끔씩 사용은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데스메탈 같은 장르에서 텔레에 게인걸고 녹음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노이즈만 잡는다면 사운드는 뭐 어울릴것같습니다. 날카롭고 찢어지는 게인톤..

팬더 기타 스트라토케스터는 범용성이 좋지않나요?
H 가 험버커라는 뜻인데 더 묵직한 게인톤을 잘 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SSS추천해요 SSH은 너무 어쩡쩡해요 SSH살꺼면 저가중에 데임 세인트300? 던컨달려나오는거 있더군요

원오크락에 완전감각 드라마 까지는 톤메이킹이 가능하나요

아뇨. 펜더가 싱싱싱이여도 게인은 잘 먹긴한데 문제는 소리가 미친듯이 날카로워집니다.
레스폴처럼 묵직한 느낌 없이 그냥 펜더 특유의 까랑까랑한 느낌이 그대로 하이게인에 베어버려요..
하지만 싱글형험버커나 험버커를 달게 될 경우 게인이 나름 빈티지하게 나오더군요,
아이언메이든이 펜더에 싱글형험버커 달고 메탈합니다.

아 그러면 싱싱싱픽업이 그러면 메탈소리에 근접할수는 있나요 이펙터 쓰고요??

굳이 험버커가 더 범용적이기 보다는
싱 싱 험 의 픽업조합으로 좀더 범용적으로 쓸수있게되는겁니다

험버커가 쫌더 범용성이 많은거죠

원래 펜더가 범용성이 별로 좋진않습니다만 크게 불편하지 않을정도는 됩니다. 싱싱싱과 싱싱험의 차이는 리어에 험버커를 달아 잡음과 출력에이득을 줌으로서 기존에 비해 범용성을 추구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