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하루에 세끼 밖에 먹을 수 없어서 괌의 맛있는 음식을 다 못 먹어 본것이 아쉬운 1인입니다.
아직도 맥스의 티본 스테이크와 반타이의 점심 부페. 씨그릴, 송홍 등등 못가본 식당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가면 기필고 가보고자합니다. 아이들 일행이 보고 있으면 한 명이 나가서 투고로 포장해와서 먹어도 너무 편하고 좋아요.

맛집을 돌면서 시내 관광을 해도 정말 좋으실거에요!

저도 온워드 3박 pic 4박 예약했어요. 온워드는 조식 포함이니 아침 대충먹고 오전내 수영하고 점심저녁은 관광이랑 쇼핑 다니면서 밥먹고 pic 는 브론즈로 예약해서 현지가서 2일만 골드로 변경하려구요. 2일은 클럽룸이라 조식먹고 프로아같은맛맛집 투어 하려구요. 같은곳에서 4일동안 먹으니 맛없어지더라구요. 전 한번정도 옮겨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새로운곳을 경험해보는것도 좋지않을까해요.

그냥 온워드 올인해야겠어요...ㅋㅋ
여행경비도 줄어들거든요
제 한몸 희생해서 투고해와야겠어요!

네.. 무지힘들어서 도저히 못해먹을짓이다 그런건 아닌데 그냥 하루가 어영부영 지나가요.. 여행가서는 시간이 돈인데 영 아깝더라구요. 전 짐먼저옮겨 로비에맡기고 쇼핑다녀와서 죽는시간이 없다 생각했는데도 다른날과 비교해보니 참 효율성이 떨어지더라구요.. 다음에 와도 호텔 두군데 묵고싶은 욕심은 나는데 효율성 생각해 자제하려구요.ㅋㅋ

역시 이동은 쉽지 않군요.. ㅜ.ㅜ

저 지금6박7일. 내일 한국돌아가요. 호텔 한번 옮겼는데 이동은 비추하구요, 식사는 나가서사먹는거 생각보다 귀찮지않아요. 전 bbq식당 가서 테익아웃으로 두번 먹었더니 오히려 맛집을 다 못가네요ㅠㅠ
한명이 조금 희생하면 편하게 룸에서 맛난거먹고 더놀수있어요ㅋㅋㅋ

온워드로 묵게되면 전일정 렌트 하려구요...
저도 짐 잘싸는편인데 애 셋데리고 이동할라 상상해보니
귀찮아지네여...

전 식사도 그렇고 쇼핑도 그렇고 해서 다들 말리시는 호텔 옮기기 해요. (짐 싸는 거 잘 하거든요. 매주 캠핑 다닌다고 겁내 싸서리.. ㅡㅡ;;)
게스트하우스 1박, 온워드 3박, 홀리데이 2박... 으흐흐.. ㅜ.ㅜ
온워드에 계속 있을거라면 아무래도 렌트하셔야 맛집도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흰 온워드 있는 시간이 체크인 하는 날은 렌트해서 저녁먹고 들어갈거라 패스하고 다음날은 조식먹고 물놀이 - 점심은 풀바 - 물놀이 - 저녁은 산타페

글서 온워드 있을때 현지식 pic있을때 골드 할랬는데..
애 셋데리고 짐싸고 옮기는게 걱정이예요...
짐싸는거 잘하기는 하는데^^

이왕에 나가사는건데..현지식 드셔보시는게 낫지않겠어요? 다른 문의글들보니깐 인당 10-20 달러잡으라고...그리구 어린이는 무료이거나 저렴한 가격에 음식 제공되는 가게들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