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걍 푸켓가셔서 바닷물에 발만담그고 책이나 비치췌어 한개 빌려서 책이나 읽으면서 망중한을 보낸다면 가능하겠습니다....

한지역에 오래있으면 상대적 경비는 적게들어가지만 투어위주의 단기간여행자는 훨씬많이들어갑니다...각할거리들이 비쌉니다..팡아만캐누투어도 4-5만원대이고 피피섬스노클링투어도 4-5만원대이고 환타씨쇼도 3-4만원대입니다...이것만한다고해도 13-4만원은 족히들어갑니다...먹고자고해야지요~~푸켓쪽은 저렴한여행을 한다고해도 할거리 볼거리 그런데로 제대로 하려면 하루에 5만원이상은잡아야하는지역입니다

10만원더 가져가는걸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저번에 푸켓 갔을때 한달에 80만원정도 쓴 것 같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 있고 되도록 현지인 식당이요. 관광은 오토바이로 하고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아무리 아껴도 30만원 정도는 필요할 것 같네요.(교통비 제외)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힘든 여행이 될거 같네요

아뇨 아뇨.. 제 말은 리조트는 안갈려고 합니다 ^^;; 돈이 안되니깐

아니되옵니다.^^ 하루 3만원 잡는다해도..리조트는 힘듭니다. 게스트하우스가 파통의 경우 500-800밧선입니다. 디바나 파통 가든윙이 1박에 조식포함 1,000밧정도이므로 강추입니다.

아마 태국 현지인처럼 생활하면 가능하겠지요..(TT). 엄청난 용기와 인내심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겠네요. 방콕에서는 도미토리(다인방)에서 니내고 식사는 현지인 식당(2000천원이내)에서 먹고 푸켓에서는 절대 빠통에서는 못 지내고요. 푸켓 다운타운이나 아니며 카추(바통 옆의 현지인 마을) 같은 곳에서 지내지며 가능할 것 같습니다. 푸켓에 가면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파통에서 못 살죠. 나나이 로드 같이 파통 외곽이나 카추 같은 곳에서 지냅니다. 밥값은 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