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강아지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주시고 안전하다는걸 인식시키는것 부터 해야겠네요. 그리고 낑낑 데는거 귀찮을수도 있지만 무관심 무시해보세요. 전 케이지에 두고 생활하는데 낑낑대는거 일관되게 무시하는데 강아지가 몇번 딱 해보고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집에 들어가 다시 자더라구요.

일단 규칙적인 원칙을 정해야 하지 않을 까요.
침대옆에 와서 낑낑대도 안아주거나 놀아주지 마시고 그냥 댑두셔야 할 것 같아요.
계속 그렇면 낑낑대며 놀아달라는 게 줄어들 것 같아요.
낑낑대니 어차피 잠자기는 힘들어도 무시하고 주무시는 척 해야할 것 같아요.

보통낑낑거리는소리는 외롭거나무섭거나아프거나뭔가못마땅한것이자나요?
직장인들의출근시간이 매일같기때문에 강아지들은 좀있음 주인이집에서나갈거야.라는걸 알고있어요 그게싫은걸거예요
낑낑거리면 안아주시나요? 혼자있을게 싫은거같은데요
사람은 어떠한상황이되면 짜증이(감정변화)나느라 상대의 견해를 미처보지못해요.
나도힘드니까짜증나지만 우리강아지가왜울까 고심을 해주세요^^ 우리강아지들은 주인이외출하면 하염없이심심한시간을 보내며기다린답니다..

저희는 푸들이랑 포메를 키우는데 울 포메가 새벽5시만 되면 낑낑대서 저도 짜증이 나고 힘들고ㅠㅠ.
미치겠어요.

한참자는데 그러면 진짜 힘들죠ㅜㅜㅜ조금이라도 다 자고싶은데.. 방법을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저두요..저는다섯시라면행복하겠어요..3시.4시에저를깨우네요덕분에직장와서는늘비몽사몽이네요.저도늘궁금해요어쩌면좋죠

거실에서 자다가 외로워서 일어나라고 하는건지..어휴ㅜㅜㅎㅎ 낑낑거리는 소리가 정말 힘드네요

음. . 저도 출근때문에 일찍일어나는편이라 5시 50분부터 알람이 울리거든요. 어느날부터인지 그때쯤이면 일어난다는걸 인지하고 그전부터 문을 긁고 낑낑대더라구요. 저희는 안방생활, 저희강아지는 거실 생활하고 잘때는 문을 닫고잔답니다. .
일하느라 못놀아주고, 자느라 최소한 6~8시간 기다리는거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문긁는소리만 나면 벌떡! ! 일어난답니다;;
저희애는 얼마되지않아 외로움 때문이라는 이유가 생기는데 글을 읽어보니 근래에 그러시는것같아 우

ㅎㅎ강아지들 시간이 칼이네요

저희집 말티즈랑 똑같네요..
5시반에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4시~5시 사이에 저러고 있으니 미치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