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렇군요..^^;;; 사실적인 설명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용^^ ㅋㅋㅋ

관음사코스 힘들어요. 전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이용했는데 관음사 내려오다보니 이길로 안올라와서 정말 당행이다 싶더라구요. 성판악 같은 경우는 바로 버스가 앞에 정차하고요. 자주 있어요.
관음사 같은 경우는 산천단버스정류장까지 4킬로 정도의 길로 아는데 걸어갈만한 길도 아니고 멀어요.
걸어가시는 분 봤는데 여자분이라면 완전 말리고 싶네요.
도보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약간구불구불한 도로 옆을 걸어가는 거에요.
관음사 내려오면 바로 앞에 휴게소가 있는데

아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평일엔 대중교통 없는 것 맞아요.
콜택시나 일반 택시가 관음사 주차장에 많이 있어요.
택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도보로 40분 정도 걸으시면 차가 다니는 길과 만나요.
거기서 5.16버스를 타시면 제주시와 서귀포로 갈 수 있어요.
시내버스도 있구요.
아니면 내려오시는 분들께 부탁해 보시던가 카풀 제안이라도.ㅋㅋ
여행사나 동호회에서 오시는 분들은 따로 픽업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개별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거의 택시를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