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과까지가서 인슐린 맞지말잔소리 들음 더 기분좋게 관리할수있을듯 싶어요^^

저는 2주에 한번 가고있는데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해요. 갈 때 아침 평소식사 그대로 도시락 싸가서 공복에 정맥혈 채혈. 아침 도시락 먹고 1시간 후 채혈한뒤 정맥혈로 검사해주고요. 그 동일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해주시거든요. 검사결과로 2주간 당화혈과 인슐릿분비량 간수치 등등 계속 알려줘요. 이렇게 하니깐 일탈도 해도 될 때 안 해도 될 때 눈치껏 알게되는듯해요.

보통 식단으로 조절잘 하시고 계시고 맘먹고 일탈하셔서 수치 높으시면 당수치는 조절 잘하고 계신거에요. 정상적인 식사하시는데도 계속 높으시거나, 또는 저처럼 식탐이 너무 많아 먹는것 앞에서 이성을 무너지시는거면 병원 가보시구요. 일탈은 말 그대로 일탈이니까요^^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공복은 90전이고 나와봐야 95밑 두시간이후도 120까지는 나오더라구여 일주일에 두번 일탈할땐 꽤 나오는편이에요 그래도 내과는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다녀왔는데 인슐린 맞지말고 관리하라라고 하셧어요 상담받는게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저도 일탈때 빼고는 공복은 높은편이지만 86~98이고 식후는 100~110대로 항상 나와서 산부인과에서 이정도면 내과 안가도된다고 인슐린 맞아야되면 가야되지만 그렇지 않음 안가도된다하더라고요 저는 공복이 아직 안정권으로 잡히지않아서 내과가볼까 고민은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