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님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이해됬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회사마다 부서 업무의 scope을 어떻게 가져가는지는 각기 다를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임상개발팀은, 계획서 작성부터, PM, CRA monitoring, 통계/data management를 모두 총괄 할 수 있고 어떤 회사는 특정 부분을 외부 CRO에 의뢰할 수도 있겠지요.
정리하면, 임상개발을 하나의 큰 기계라 하면, medical writer, statistician, PM, CRA는 하나의 톱니 바퀴인 거죠. 모든 톱니 바퀴를 하나

와우 귀에 쏙쏙들어오게 너무나 쉽게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막연했었는데 님 설명에 이해가 팍 되네요!!!!!!!! 그럼 채용에서 임상개발직이라 함은 cra 와 pm이 역할을 잘하는지 확인하고 계획서 작성등등 포괄하는 직종으로 봐도 될런지요??!!

개발이라 함은, 초기물질 발굴 (합성이든, 천연물로부터의 정제든, 아니면 생물체로부터의 배양이든 간에) -- 화학적 특성 규명 (즉, CMC: 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 -- 비임상 개발 (즉, 동물을 이용한 연구)-- 임상 개발 (인체에 대한 연구) -- 허가 의 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임상개발이란, 비임상을 통해 확인된 물질의 특성이 인체에 적용 하여서도 될 것인지를 연구하는 분야 입니다. 임상개발은 크게

저도 알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