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정과 코스만 해도 벅차긴해요..코스따라 할거 먹을거 볼거 정해도 가보면 변수가 생기니ㅠ너무 타이트한거보다 두루뭉술하게 짜는게 가서 여유가 있을거같아요^^

모두모두 답변감사 합니다. 일딴 914님 말대로 동선까지 짜놔야 겟어요...그이후는 뭐...여행가서 달라져도 되는거니깐..미국이 처음이고,,날 안내해줄사람도 없으니 준비는 철저하게 해야가야겠어요.그리고 지도에 다 표시도 해놓고요~4분말씀 다 저에게 소중한 조언이십니다. 다 제껄로 만들겠습니다. ^^

저도 구역별로 꼭 가보고 싶은곳과 맛집만 정리해놨어요ㅋ윗분말씀대로 지하철동선까지 디테일하게 짜다간...머리가터질꺼같아서 큰 틀만잡았습니당~~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큰틀만 잡고 발길닿는대로 가는게 더 좋을꺼같애요.넘 디테일하게 계획짜면 그 계획에 맞출려고 제대로 구경 못할꺼같애요 계획에 너무 얽매여서요ㅋ

전 아주디테일하게 짜는거추천해요 동선하고지하철까지고려해서 적어두비슷하게는떨어지니까요

맨하탄 스트릿과 애비뉴 까지 다 보이는 큰 지도에 맛집이랑 관광지 다표시 해놓구 따로 일정표만들어서 몇시쯤엔 어딜가고 식사론 뭘 먹고 다~ 짜서 갔는데 첫날 첫 시작인 그랜드센트럴역과 브라이언트파크까지만 계획대로하구 ㅋㅋ나머지는 계획 무시 내 발길가는대로 자유롭게 다녔어요 ㅠㅠ한국서 무려 이주간 준비한 계획인데 ㅠㅠ ㅋㅋ큰틀만 잡으시는게 속편하세요 계획대로 움직이면 재미없더라구요 ㅎㄹ

저는 일단 구역별로 맛집이랑 관광지 형광펜으로 색칠해놓고 루트만 짰어요 ㅋㅋㅋ여기갔다가 저기가서 그거먹고 또 어디가고 이런식으로 ㅋㅋㅋ 대충 구역별로 다닐예정이라 일단은 걸어보려구요!!! 맛집 문열고 닫는시간까지 신경쓰면 너무 골치아플거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