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림프절 전이 있구요, 2기인데 항암4회 합니다~
종양내과쌤 암 성질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넹~ 한번 여쭤보세요..전 내일 퇴원이에요~ 앞으로의 치료가 좀 걱정이들지만 우리 모두 힘내서 화이팅해욧!!^^

아..저도 교수님께 여쭤봐야겠네요.
항암대신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저도 1기초 림프절 전이가 없어는데 방사선,호르몬치료는 해야하고 항암이나 난소억제주사를 맞을지 결정해야하는데 제나이가 아직 32이고 출산경험도 없고 하니 온코타입검사를 이야기 하셔서 검사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근데 1기이고 림프절전이가 없으신 분은 항암대신 난소억제주사치료를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항암치료와 같은 효과가 있고 부작용도 훨씬 적대요.

저두 1기에 전이없고 아직 치료계획 안들어가서 더 궁금해요
항암 시작하신거에요? 몸이 많이 달라지셨는지..

림프절전이 있으면 항암8회 간다는데 저 아는분은 5년절 전절제에 림프절 다 떼내셧다는데 선항암4회만 하신건 멀까여...ㅜ 아픔이라 물어두 못보구..

AC 4회가 가장 약한 경우라고 보셔야 겠지요? 그냥 기본입니다. 이거보다 약한 1세대 항암제가 있습니다. CMF라고 이건 6회를 기본으로 받습니다. 약간 주기가 다르구요. 이걸 일단 제외한 상태에서는 AC4회가 약한축에 속합니다. 그담?이라고 굳이 말하면 CAF 6회.. AC-T 8회(AC 4회, T4회 인데, T를 12번으로 주기를 다르게 맞을 수 있습니다. 효능은 거의 같음) 젤 강한 건 TAC 6회입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1기에 림프전이 없어
항암4회 방사선 33회 했어요
사람마다 반응이 틀리니 모르죠
하지만 항암은 다 힘들다고 생각해요

4회는 림프전이 없는 1기분들~~ 그러니까 항암하시는분들중 나은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