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4인치 생활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늘 아쉬운 게 아침에 비오는 날은 버스를 타고 가는데 저녁에는 쨍쨍한 날씨들 있죠.아니면 그 반대로 아침에 맑아 자출을 했는 데 저녁에 비가 올 경우들..
그런 날들은 정말 버스를 않타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타는게 좀 아깝더라구요.
예전에 버스 연계 한번 해본답시고 미니벨로를 구입하였습니다.
시보레 1607A모델이었죠. 하지만 펼쳤을 때의 유려한 디자인 과는 달리 폴딩했을 때는 참담하더라구요.단순히 접히는게 폴딩이 아니라 접었을 때 얼마나 사용자에게 적합한 소형화가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아직 알톤은 폴딩에 대한 깊이있는 생각은 없는 것인가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반 접어 놓은 것 같아 보였으니까요.
고민을 많이 했던게 솔직히 스트라이다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 사실입니다.오랫동안 잘쓰면 좋다고 해도 당장에 초기 비용이 생각나는 것은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니까요 ㅡㅡ그래서 유사스트에 관심이 많이 가졌지만이지스트를 비교적 긴시간을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리신 분의 포스트를 보니이거 내가 했다간 한달이나 버틸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뜩이나 험하게 탄다고 생각하는데 부품까지 않 좋아버린다면..
다혼 엔터6란 기종도 요즘들어거 알게 되었는데 광고상으로 나와있는 수치는 인상적입니다. 스트라이다에 비교할만 한 사이즈를적어놓았더라구요. 하지만 시보레에 한번 당해서 이 수치를 얼마나 신용할 수 있을 지를 모르겠습니다.
회원님 [가난한] 회원이 버스랑 연계하여 탈만한 미니벨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뭔 골라야 할까요?
1, 스트라이다 대신 싼 유사스트 [약 18만원]2. 다혼 대신 다혼 라이센스 단 ANTT 엔터6 [약 23만원]3. 16인치 대신 무 기어의 12~14인치 제품들.. [삼천리 FG120, 시보레1401 등 가격은 천차만별]

다들 문제점 들이 있네요. 1번은 블로그에 드러난 낮은 완성도 2번은 검증된 모델이 아님,3번은 16도 곰돌인데 12~14는 더 그럴 것이라는 것 네 전 176에 85kg 입니다 사실 곰이에요 실제로도 거의 ㅋㅋㅋ
사용가능한 총알은 20만원 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가 좋을 까요 제 4의 의견을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이 돈으로는 절대 무리라는 말씀만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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