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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 중국여행예정시기 : 7월질문내용 : 여행경비

처음으로 혼자 모든 걸 계획해서 이번 여름에 중국으로 배낭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7/4일 북경으로 입국해서
7/27일 상해에서 출국하는 일정입니다.
북경 (6) 5박 6일
다퉁 (2) 1박 2일

타이위안 (1) 무박 1일
핑야오 (2) 1박 2일
타이위안 (1) 무박 1일

즉 타이위안에서 바로 핑야오로 넘어갔다가 다음날 타이위안으로 와서 다른 도시로 이동한다는 뜻임
실제로는 2일 안에 타이위안 - 핑야오 -타이위안 일정임

카이펑(1) 무박 1일
뤄양(2) 1박 2일
시안(3) 2박 3일
쑤저우(2) 1박 2일
항저우(2) 1박 2일
상해(4) 3박 4일

대략적인 일정입니다.
참고로 중국어 하나도 모르구요
그냥 젊음의 객기인지 패기인지 부딪혀 보기로...

숙소는 50위안 안넘게 최대한 저렴하게 도미토리 생각중이구요
음식은 좀 욕심이 나는데.... 아침 점심은 길거리 음식으로 떼우고
저녁은 가끔씩북경오리, 바오쯔, 훠궈 이런거 먹어보고 싶어요.
즉 특산요리 적당한 비용선에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글구 관광지는 어지간한 곳은 다 돌아볼 예정임.
교통편은 주로 야간열차 경와로...
대충 이런 계획하에서 위의 일정을 다 돌아보는데 항공료 제외 얼마정도 들까요?
순수 중국에서 24일동안 이것저것 포함해서 쓰게될 총 경비나
기타 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루트 수정및 조언 환영입니다.^^
비자랑 항공권 다 준비되서 한달뒤면 진짜 떠나는데
좀 무섭기도하고 기대되기도합니다.
좋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ㅋ

아 글구...다퉁에서는 하루는 택시 대절해서
운강석굴 -현공사 -목탑사 세군데 둘러볼건데 이것도 좀 감안해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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