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그러게요.저는 집이 분당이라~~저도 애둘이요.10살.8살 남매예요^^반깡패! ! 빵~터졌어요.날씨가 좋아요.즐건주말되세요~~

아~~그러시구나~~반가워요~~!^^가까이 살면 더 좋았겠어요..저는 강북구라 서울대병원 했거든요..그래도 저보다는 나으네요..ㅋ졸라데스 선택의 기회도 주시고..저는 선택도없었어요..ㅎㅎ 항암안하는걸로 모든게 하나님~이었죠..결혼 하셨나요??저는 아들둘엄마에요..반 깡패죠..^^

저는 사실 수술후 병원서부터 계속 쪽잠이라 타목땜에 불면증인건 잘 모르겠어요.사실 타목 복용한지 11일 째라
아직 부작용이 없는건가 싶기도해요~
저도 항암피하고 타목5년처방^^졸라덱스는 저보고 선택하래요.담주 월욜에가서 말해야해서 아직도 고민중이요~
저는 병원나이38.올해40이예요~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요~

타목 부작용중에 제일 골치아픈게 잠 안오는 거래요..전 아직까지는 피곤해서 잠은 잘오는데..5년을 먹어야하니 벌써부터 걱정이에요..ㅎㅎ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저랑 조직이 비슷하신가봐요?저는 41이구요..항암치료 없이 졸라2년에..타목5년이에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덕분에 두려움이 좀 덜해지는거
같아요.저도 타목시펜도 같이 먹고 있고 다행히 아주 큰 부작용 없으신듯해서 제가 다 안심이 되네요^^앞으로 남은치료도 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주사는 지금 일곱번 맞았어요..두번째부터 생리 끊겼구요..지금까지도 수술부위근처에 감각돌아오지 않은곳에맞을때는 통증모르겠구요..돌아온부위에 맞을때는 아프긴하지만 견딜만한 정도구요..부작용은...살이자꾸찌는데...전 타목시펜도 같이먹고있어서 둘중에 어떤걸로인한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어요..오른손이 아침마다 저리기도하고..감정조절이 잘 안되기도해요..ㅜ.ㅜ

그렇군요.전 분당서울대요~그럼 그냥 맞아도 되겠군요.혹시 주사는 얼마나 맞으셨어요?통증도 그렇고 부작용도 걱정되서요~

서울대병원입니다..옆구리나 팔은 처음들어요..수술부위 바로윗쪽에 놓더라구요..

정말요?혹시 병원은 어디세요?다들 옆구리나 팔에 맞았다는분들이 많아서요~뱃살 없는데 주사는 어케 놓던가요?

저도뱃살 복원했는데 첫달부터 배에 맞았어요..감각없어서 아픈것도 모르고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