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ㅠㅠㅠ감사합니다 어서좋아졌으면좋겠어요ㅎㅎ

배변훈련 때문에 울타리 생활을 많이 시키지지요. 그리고 손님이 오셨거나 특수한 상황에 강아지를 격리할 필요가 있을때를 대비해서 미리 훈련이 되면 익숙해지니까요...
안스럽더라도 적당히 무시하시면서 며칠만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쵸ㅠㅠㅠ어제도 자는데 꺼내달라고 낑낑거리는거 무시하고 잤는데 매일 이러는게 너무신경쓰여요..

저는 아예 포기하고 꺼내놓네요.자꾸 낑낑거려 잠을 잘수가 없어요ㅠㅠ

그러게요ㅠㅠ... 안쓰럽지만 무시하고있어요
혹시 낑낑거리면 혼내거나 소리치거나 하세요?ㅠㅠ

낑낑거려서 한두번 꺼내주면...이후에도 꺼내주길 바랄때마다 더 크게 낑낑거리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ㅜㅜ....울타링안에 장난감 넣어주시고...낑낑거려도 무관심하게 냅두는 시간을 늘려야 할 것 같아요. 30분이든 한시간이든...저도 노력중이에요. 휴..쉽진 않네요. 점점 강쥐가 꾀가 생겨서 눈치보면서 낑낑..ㅋㅋ

애가 너무 활발해서 뛰어다니고 이것저것 물고 핥아서 밖에는 못두겠더라구요ㅠㅠㅠ 자꾸 꺼내주니까 더 낑낑거리는거같아서 버릇잘못들였나 싶기도하고 울타리안이 답답한가싶기도하고 걱정이네요..

울 아가는 80일 됐어요. 비슷비슷하네요. 저도 그래요. 잘때만 울타리에 넣고 평소에는 그냥 꺼내 놓는데...계속 울타리에 있게 할 수 없는게..밥먹고 낑낑거려서 꺼내줘요. 계속 울타리에 있게 하긴 힘들 것 같은데...그냥 평소 자신이 쉬는 곳이 울타니안이다....이런 인식만 주면 되지 않을까요? 정답은 없는듯...저도 경험있으신 분 답변듣고 싶네요.

네ㅠㅠ 근데 울타리생활을 안시키면 안되나요? 분리불안이 생길수도있는건가해서요ㅜㅜㅜ

울타리 생활해주실꺼면 적응할때까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