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싱가폴 플라이어 먼가 지루하고 딱히 재미가 없었어요;
그닥 야경이 탁 트이게 멋있는 느낌도 안들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호텔 호텔 룸에서 혹은 스카이파크 야경으로도 저도 충분했다는,,
그냥 걸어다니면서 마리나베이샌즈 마주보는 탁트인 강가에서 야경볼껄 좀 아까웠어요~
그닥 싼 값도 아닌데 가족단위라면 더더욱 아까울듯~
전 싱가폴패스사서 버스는 아예 이용안했어요~
하루에 몇번 이동하는거 아닌데 시간에 얽매이고 기다리고하는게 불편

워터월드공연이에요. 송오브더씨는 일정상 패쓰~~~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센토사가는날 워터쇼는sing of the sea말씀하시는거죠?
저녁에만있습니다. 7시40분,8시40분이렇게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던데 추천드리구요 만약보시게 되면
저녁은 실로소비치에있는 트라피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지금도 생각나요

SAEx.. 이 버스는.. 어디 어디서 출발하나요..

싱가폴패스가 좀 망설여지는 이유는,, 덕투어,플라이어,리버크루즈 말고는 패스를 이용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거든요. 히포버스타고 시내 돌아다닐 시간도 부족하고, 히포크루즈 이용해서 클락키까지 가면 택시비는 아끼겠지만 대신 첫날 초저녁에 점보를 예약한 관계로 패스개시를 좀 일찍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긴답니다. 요렇게 되면 셋째날까지 풀로 패스를 사용하기가 어정쩡해지는 단점이;;;
센토사까지 케이블카도 함 타보고 싶어서 센토사라이노 덕도 못볼꺼 같구요.
하지만

수상택시(?)는 어디서 탈 수 있나요..

저는 안됐지만..ㅠㅠ
시티홀 근처에서 클락키가는 시간이 혹시나 여유로우심 플러턴 호텔 정문 앞 근처(정확히 설명을 저도 지나가다 해서ㅠ)에도 히포데스크 있거든요- 강가옆에;;
거기서 싱가폴패스 구입해서 범블택시였나?그 수상택시 이용하시면 택시비 절약하실 수 있을 듯~
고려해보세요~
참고로 전 둘이서 플러턴호텔에서 클락키가는 택시탔는데 엑스트라차지가 미터요금보다 더 붙었어요;
4싱;; 총 8싱정도 였던듯 거리는 정말 짧았는데ㅠ 둘이라서 좀 아까웟어요;;

전체적으로 큰 무리는 없어보이는데요~~가족단위라 택시 이용하시면 더 쉽게 다니시겠네요^^
첫째날,, 저랑 비행기시간이랑 루트가 같아요 마지막에 플라이어 추가된거 빼고는~
덕투어,플라이어에 리버크루즈까지 하시려면 패스가 더 저렴하지 않나요??
성인 2명 3개이용시 패스가 더 저렴해서 구입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 이용해서 에스플러네이드로 편도로 내린 후 조금(눈에보이는 것보다는 멀다는) 걸어서 플라이어 타도 괜찮아요~
전 그렇게 했다는

저희랑 가족구성도 비슷하고(저희아이는 1학년) 호텔도 스탬포드 똑같네요~
저희는 지난주에 갔다왔구요~
스탬포드 호텔에 한국인 직원(laura 였던것 같아요) 있어요..덕분에 좋은층에 전망좋은방으로 배정받아서(엑스트라 베드까지)
밤마다 좋은 야경 봤네요.. 그리고 마지막날, 항공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도 해 주시고 넘 친절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싱가포르 패스를 구매해서 덕투어를 셋째날, 플라이어를 마지막 날 타고
박물관, 보타닉 가든,오키드 가든, 시티

동물원은 3시간 정도?면 충분한 듯~~
전 한참 구석구석 걸어다니다가 다리아파서 마지막에 결국엔 힘들어서 트램탔거든요;;
도보로 보고 트램타보고 느낀건 트램도는 걸로는 동물들보기 힘들겠다였어요;;
그냥 교통수단일뿐 사파리가 아니라~~
동물들이 구석구석 안쪽에 있어서 지도보시고 트램 충분히 이용해서 내려서 동물보고 다시 정류장 나와서 타는게 어린학생이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힘들면 그냥 타고 한바퀴 돌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