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먼저 자꾸 비슷한 질문만 드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정말 너무 헷갈리고 궁금해서 다시 문의합니다
경험하신분이나 지금 요양병원에 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부산대병원에서 유방암 허셉틴 중이며..자궁경부암 재발로 인해
항암 방사선중입니다
집에서 부산대병원(아미동) 까지 매일 통원하기 너무 힘들어서
요양병원을 몇군데 알아봤습니다
초량에 패xx요양병원..만덕x 요양병원 동래성x병원 등...
전부 암재활 전문 요양병원이더군요
근데 이병원들은 부산대 랑 너무 먼 거리에있고 첫째는 요양병원 입원중 방사선 통원을
꺼리더군요... 방사선 마치고 오라고 하고 ...
이유를 물어니 건강보험 처리 문제가 문제더군요
요양병원에 입원해서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통원 방사선시...
둘중에 하나는 일단 일반으로 수납처리 해야한답니다
요양병원을 입원해서 건강보험 적용하면 부산대병원 방사선 등 치료비는 일단 일반으로 수납하고
나중에 영수증을 요양병원에 주면..건강보험에 청구해서 나중에(3개월후) 95% 환불해 준다는데...이게 무척 곤란한가보더군요
그래서 오늘 실비회사에 사정담당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건강보험 문제로 병원부근에 요양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건강보험 문제로 일반으로 입원해서 재활 물리치료받으면서
통원 방사선중인데 보험은 어떻게 처리해주는가? 라고요
건강보험 미적용 입원치료비는 40%로 지급해준다고 합디다..ㅡ.ㅡ
방사선치료비는 통원의료비30만원 한도에서 지급한다 하고요
다른분들은 요양병원 통원시 방사선치료 할때 요양병원 방사선비 다 건강보험 적용 하나요?
요양병원 건강보험 처리하자니...방사선 일반으로 계산하면 35만원(1회당) 이고 요양병원입원비는(1일당 4만원)
그래서 결국 요양병원비를 일반으로 그냥 120만원(1개월) 주고 입원 했습니다
다른 환우분들은 어떻게 수납하고 계신지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건강보험에 문의해도 위와 같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모든 환우분들...빠른 쾌차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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