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번에 환전질문은 수다님과 하루하수다님 덕분에 잘 해결되었습니다.
일단 우대율 50%짜리 환전클럽에 가입해놓은 상태고, 환율의 추세를 염탐중입니다 ㅋㅋ
금액은 600달러 환전 예정인데 충분하겠죠?

그럼 이제 이번 질문의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 태국관광청에 가서 태국지도와 가이드북을 받아서 신나는 기분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ㅋㅋ
들어가자마자 덥석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꼬따오가 어디있는지 유심히 찾아봤죠. 히히
일단 19일 밤에 방콕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가서 쉴 예정입니다.
그리고 활동은 다음날부터 할 예정인데 가려고 정한 곳은 깐짜나부리, 치앙마이와 방콕시내 관광입니다.
뭐 다른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방콕시내와 깐짜나부리를 20,21,22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방콕시내는 꼬따오를 다녀와서도 이틀정도 여유가 있어서 뭐 다른추천코스를 주신다면 뒤로 미룰수도 있습니다.
깐짜나부리는 하루코스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이런저런 볼게 있긴한거 같던데..
그리고 치앙마이는 2~3일 코스정도로 생각중입니다.
트래킹 패키지를 어디서 예약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카오산쪽에서 하는 여행사도 있다고 하는데,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가는 심야기차를 타고 가고 싶어서요.
치앙마이가서도 예약을 할 수 있죠? 여행사 아시는 데 있으면 추천부탁드릴게요 ;;
트래킹은 보통 1박2일코스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쪽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더 머물고 멋진 사원같은 걸 관광할까 생각중인데
사람들이 다녀온거는 온통 트래킹뿐이라서 잘모르겠어요..(사실 많이 찾아보지도 않은 상태)

뭐 생각해놓은 거 이정도네요;;;
일단 20일부터 활동을 해서 꼬따오 합류까지 홀로 배낭여행코스이긴 한데 막상 써놓으니까 여유가 조금있어보이네요.
꼬따오다녀와서 2월 1,2일도 계획이 없어 방콕시내 관광은 이때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한마디로 약 6일정도를 코스를 짜야하는데 멋진 코스부탁드릴게요. 휴양은 꼬따오가 있기에 관광을 주로 할 예정입니다. ㅋㅋ

아참, 숙소는 럽디라는 곳이 있던데 꽤 깨끗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거기로 할 예정인데 어떤가요? 다른 곳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값비싼 조언 부탁드릴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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