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인정...지나가다 마주쳤을때 우와.....예전 생각이 문득 나는 정도..^^ 정말 보기 힘든 바이크들~ㅎ
90년대 가와사키 혼다 차들은 솔직히 요즘도 흔하디 흔하게 볼수 있어서 크게 눈에 들어 오지 않아요...
벌써 20년이나 된 바이크 들인데..

변하는건 어느정도 변하는 거겠죠
화석이 되려면 여러번 변한 세월을 한순간에 느닷없이 깜짝 놀랄 수 있을 만큼 경이로움을 느낄 정도 되어야 적어도 화석바이크 라고 불릴 자격이 된다고 봅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아닐까요^^?
10년전을 생각해보심 댈것같습니다ㅎㅎ

제 바로위에 글 올리신 분께 한 말씀은 아닙니다.
순서가 그렇게 보이도록 되었네요~^^

그 정도가 화석이라고 일컬어지면 2004~2005년식이 화석으로 분류 된다면 거리에 온통 화석바이크 천지 입니다.
화석이 그토록 흔하고 여기저기 쉽게 눈에 띄면 "화석바이크보존국가"로 지정 해야 하겠네요~"^^
화석이라 칭함은 경이롭고 신비스러워 지는 뉘앙스를 담은 설렘을 선사하는 의미도 있는 겁니다.

음...지금 시점으로 보면 90년 이전 모델이 화석이라고 칭할수 있을꺼 같네요...90중후반 모델은 아직도 너무 많은 분들이 타고 계시며 밖에만 나가고 흔하게 볼수 있으니....흔하게 볼수 없고 희소성 있는 바이크들을 화석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네요

저는 년식으로 7년 지났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석이라함은 구세대 형식이라 할수있겠죠 2000년 초반에 대부분 바이크들이 진화를하죠 특히 리터는요
퓨얼인젝션으로 바뀌고 계기판도 LCD로 바뀌고 다자인이나 성능 기능들이 혁신적으로 바뀜 2000년초반부터는 화석이라고 부르긴 좀 애매한데 한가지 추가할게
여러손타고 지부품이 많이 바뀌고 그런차들이 워낙에 많죠 대게 그런차들이 90년 중반부터 2002이전 차들에 몰려있습니다 제대로 관리가 안된 차들이요 뭉

그림이나 사진등 에서나 볼수있던 바이크가 원형보존 상태로 도로 위를 달리는 수준이 되어야 가히 "화석"이다 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겁니다.
가격은 오히려 출고 당시 보다 높게 책정 되기도 하고 간혹 매우 비싼 금액에 거래 되기도 합니다.
10년 내외의 바이크를 화석이라 칭하면 너무 흔하고 화석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별 가치도 없을것 같습니다.

보통 10년이면 화석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떨어질때로 떨어저서
맥시멈 가격 유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