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수술후 항암 ac4차중 2번째 항암을 맞았는데..
세여닝
2023.04.12
1차때는 보름 정도 지나니까 샤워를 하시는데도 머리가 많이 빠지셨구요.그후 머리를 밀으셨는데 병원에서 작은 상처도 조심하라고 해서 바리깡으로 조심히 밀고 해서 완전히 다 밀린게 아니고 머리카락이 조금씩 남아있었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중이니까 나중에 씻으면서 빠질거라 생각했구요.그리고 이달초에 2차 항암 주사를 맞고 오셨는데 어머니가 씻고 나오시면서 하시는말이머리카락이 잘 안 빠진다는겁니다. 저번주부터 머리카락이 1차때 처럼 빠지질 않는다고 약이 잘 안듣는게 아닌지 걱정하시네요..혹시 항암중에 머리가 자라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현재 2차까지 왔고 3월초에 3차 3월말에 막항 예정입니다.그리고 항암 주사전에 혈액검사는 백혈구 수치를 확인하려 하는건 아는데 초음파 사진은 왜 찍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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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2023-04-12
전 빠지고나고 그러다가 4차쯤 민머리뎄어여 몸에있는털들이다.. 지금은 수술받은지20일지났는데 거뭇거뭇하게 나오네여 ㅎ 많은힘데어들이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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