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정은 다들 비슷하네요..자유여행 나도 걱정이다

택시를 주로 이용하실 거라면...정해진 마사지샵이나 그런 곳들은 구할 수 있다면 가급적 태국어로 된 샵명과 주소,약도 등을 출력해가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간혹 영어가 조금 통하는 택시기사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도 프린트물을 좀 마니 가져갔는데 그게 도움이 꽤 됐답니다.^^

나도 울마님 구경 많이 시켜줄려고 일정을 빡빡하게 짜서 강행군 시켰더니 둘째날은 퍼져버리대요.
가시거든 먼저 호텔명함 달라고 해서 뒷면에다가 태국어로 호텔이름 써달라고 하세요.
그거 보여주면 영어모르는 택시기사들도 만사형통. 3일간의 일정은 대강 잡아도 왕궁,시암주변,룸비니쪽 해서 하루.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등으로 하루. 짝두짝이나 혹은 아유타야로 하루.이렇게 여유있게 짜보시는게 어떨까? 나도 잘 모르지만 그냥 아저씨 생각입니다.

겁먹으실 필요없어요.ㅋ 아저씨말처럼 현지인인척 외국인인척 하는게 제일 나은듯..ㅎ

아저씨 말씀도 맞지만...처음해보는 자유여행이라 겁이 많이 나서요...답변 감사드려요

나는 성질이--- 남들이 가봤다고 자랑하는 유명하다는 식당은 돈도 없지만 있어도 안가고,
한국인 몰려다닌다는곳 피하고, 그냥 현지인들 사는곳 깊숙히 들어가서 거기의 공기, 거기의 맛,
거기의 사는 모습들, 입에 길에서 산 먹거리 입에 물고 걸어다니면서 같이 휩쓸려 보는 재미입니다.

일정을 열심히 만들었군요.그런데 막상 현지에 가서 다니다 보면 일정 거의 무시 됩디다.
23일의 경우는 다 소화 못할걸요. 여행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략 큰틀만 몇개 정해놓고는 현지에 가서
호텔의 관광안내코너도 참고하게되고 해서 주로 택시로 기동성있게 움직이고(나이많은 기사분들이 대부분 착함) 유명한 식당, 남들이 가봤다는 식당등?은 아예 안가고 그저 돌아다니다가 만나면 길거리 음식으로 그냥 해결하고 호텔조식도 그만하면(에어텔)충분하고 이게 순수

질문이 좀 어렵네요..제가 해드릴수 잇는 부분만요...ㅎㅎ

허브나라 스파는 제가 알기론 thong lo(텅러)역에 잇는걸로 알고 잇구요..한국인 사장님이래요..
사이트 잇으니까 한번 들어가보시공..

헬스랜드도 여러 가격이 다르니까 함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사이트 잇어요

렛츠 릴렉스도 지점이 여러군데라고합니다
제가 아는곳은 팔람까오 포춘호텔맞은편과 수쿰윗역 soi39에 잇는 렛츠릴렉스입니다만..
할인쿠폰 챙기시구요..

글구 식당에

프린트를 많이 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