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른들은 주사맞으면 난리나는 줄 알아요 아직도
눈꽃
2023.04.05
시어머님은 주사 맞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아요
주사 안맞고 약으로 조절하라시는데 췌장에 무리간다는 다른 보충설명해드려도 이렇게 반응들이 날서 계세요... 끝까지 진행되서 최후방법이라며.... 으규 .... 그말에 위축되서 오빤 주사끊은지 두달 되어요.. 어제 저녁공복 180찍어서 주사 맞았는데.. 이렇게 들쑥 날쑥하믄 어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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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23-04-05
혈당이 높으면 첨부터 인슐린 주사로 시작하기도 해요. 저 첨 발견 했을때 당화혈 13.5 공복 255 이상이어서 바로 입원해서 인슐린 주사 맞았어요. 높은 혈당을 주사로 어느정도 내리고 나서 약으로 바꾸면 몰라도 약으로 안 잡히는 높은 혈당 주사 맞기 싫다고 그대로 두면 아무래도 췌장 세포가 파괴되는 시간이 길어 지겠죠. 멀리 내다 봤을때 결과적으로 더 안좋아요. 시어머니께 정 못 미더우시면 같이 병원가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해보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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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잠 2023-04-05
그걸 몰라 그러나요. . 정보지식을 주셔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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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Tree 2023-04-05
어른들 말을 들을것이 아니라 전문가인 의사말을 들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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