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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붙여서 하는 것은 ...목표근육근을 고립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팔을 띄워서 하게되면 자세를 고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거운 중량을 들게되면 자신은 고정시키고 있다고 생각들지몰라도 거울을 보면 고정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머...일단 목표근육만을 운동시키기위해서는 붙여주셔야 하구요...걍 편하게 하려고 하거나...고중량 저반복으로 할 경우에는 띄워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

초보자는 팔꿈치를 붙이는게 좋을듯 한데요..^^;; 팔꿈치를 띄우면 아무래도 붙인것보다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죠..^^:; 이두운동같은거 할때 팔꿈치가 고정되있지 않으면 팔꿈치 윗부분이 움직이게 되고 그만큼 힘이 분산되죠.^^

빼서 하면 동작이 크게 되고 붙이고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정직한 자세가 나오네여.

지렛대의 원리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 듯 하네요..
지렛대라는 것은 적은 힘으로 큰 무게를 들어올릴때 사용하잖아요..
근데, 팔꿈치(지렛대의 중심점)를 붙이게 되면 같은 10kg을 들더라도 자극이 그만큼 안가겠죠?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원리죠...
저는 컨센츠레이션 컬을 할때도 가급적이면 팔꿈치를 허벅지와 붙이지 않고 약간 띄워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