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처음으로 가는 여행.. *^^* 잘 했나요??
발랄한그1녀
부탁드려요.. ㅜㅜ
아침 9시에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가를 인수 받구요,,
첫째날은=제주 도착후 아침 식사후 용두암 -협재 해수욕장- 한림공원-점심식사후-오설록- 해비치호텔..
둘째날은= 쇠소깍(테우체험)- 용머리해안- 지삿개주상절리- 천지연폭포-외돌개-정방폭포-세리월드 열기구.. -트릭아트 뮤지엄..-해비치 호텔
셋째날은 집에 돌아오는날 입니다.. 저녁 8시 비행기구요..
우도- 성산일출봉-섭지코지-산굼부리-삼나무길-절물 휴양림..
이렇게 계획하고 있어요..
남편이랑 결혼한후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 가는거라서요.. 너무 타이트한 일정 아니게 짜본건데 잘 했나요??
해비치호텔 부대시설을 누리고 싶고 여유로운 여행하고 싶은 일정처럼 만든건데요.. 아닌가요?? 너무 힘들까요??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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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아~~ 그럼 정방폭포가 더 좋겠죠??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테우체험하러 저는 10시쯤 도착 예정시간 짯는데 더 일찍 가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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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우람
둘째날 테우체험할려면 아침일찍 가세요^^ 늦게 가면 많이 기다리셔야될거예요...9시 30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1시간 반정도 기다렸어요^^ 그리고 천지연 폭포랑 정방폭포 중에서는 한 군데만 가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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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아.. 그런가요?? ㅠㅠ 그럼 어느것을 뺄까요?? 저 테우처험은 꼭 하고 싶거든요.. ㅠㅠ 트릭아트 뮤지엄을 셋째날로 옮기고 절물휴양림을 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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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둘째날이너무 여유없이 빠듯하네요
특히 쇠소깍의 경우 테우체험을 안한다면 모를까 한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