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동의합니다.
이번에 구동계 갈면서 속선 교체안했던 1인입니다 ;;;;;
일주일타고 속선 터졌습니다(끊어졌습;;)
아마도 속선길이를 여유분늘려서(클램핑부분위치변경) 다시 클램핑해놓은것 같은데,아마도 물렸던 자리가 일자로 땡땡하게 펼쳐지고 변속이 대략..일주일간.200번정도 된거 같은데

한번눌린자국에 데미지가 계속되었는지.. 끊어졌습니다.
교체할 시간.때 기회있으면 갈아주시는편이 좋습니다 갈아주자~강추!!! ㅠ.ㅜ

수다님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시마노와 스램은 레버와 변속기, 스프라켓도 호환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부 같은 회사 것으로 갈아야 하는 것 아닙니다. 일단 구동계를 바꾼다고 하시니 그건 스램으로 싹 간다고 치고...케이블 다 갈아야 한다는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속선은 변속기와 브레이크에 물리는 끝부분이 찌그러지므로 재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겉선은 대개 그냥 쓸 수 있지요. 하지만 권장 사항은 몽땅 갈아 주는 겁니다. 그러니 가게 말은 틀린 것 아닙

답변 감사합니다~^^

케이블겉선와 케이블속선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질문자분께서 보시기에 많이 마모가 되지 않으셨다면 구지 교체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