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과 휘닉스아일랜드 중 고르라고 한다면
알찬바로
신라호텔과 휘닉스아일랜드를 고르라고 하면 어디가 좋을까요..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첫번째 제주여행이고, 아이들과 같이가는 결혼 기념여행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추천해 주세요
참, 신라호텔은 테라스룸이고요 무슨 시골집 같은온돌방이고, 바다가 안보인데요
휘닉스 아일랜드는 그냥 깨끗한 콘도처럼 보이고 오션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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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당연 신라 테라스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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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저도 신라 추천요! 휘닉스는 좀 제주에선 구석진 곳에 있기도 하고.... 제주의 휴양 중심지는 중문이라고 생각되구요. 중문엔 휴양 레저 관광 모든 게 다 해결 된다고 봅니다. 신라 바다 안 보이는 거 투숙 해 보심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걸요. 휘닉스 앞 바다는 좀 밋밋하거든요. 근데, 중문은 진짜 망망한 게 멋지거든요. 거기다가 신라의 정원은 정말 편안한 휴식을 주는 공간 입니다. 더불어 신라엔 프라이빗 비치도 있고, 밤 12시까지 별보고 수영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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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가격부담 없으시다면야 신라호텔이죠 아이들에게 참 좋아요 테라스룸 좋습니다.정원하고 연결도 되어있고 실내수영장 왔다갔다 편하고 전 알러지가 있어 카펫깔린거보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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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길
아이들이 어리다면 신라요. 신라는 사실 전망보고 있는곳이 아니라 전망은 그리 중요할것 같지 않습니다.
수영하고 산책하고 해도 하루가 짧아요. 풀사이드 벤치에서 피자도 시켜먹고, 커피도 마시고(쿨링백에 싸가셔도 되요) 낮잠도 자다가 자꾸지도 하다가.. 휴식과 휴양엔 최고. 아이들도 짐보리와 동물이 있어서 좋아하구요. 저흰 해마다 두번씩 가도 항상 신라를 거쳐갑니다. 적금들어놓고 가는곳입니다 ㅎㅎ -
처녀자리
전 두말없이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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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테라스라면 신라가 더 적당해보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취학아동이라면 신라가 조금 답답해할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