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피부관리. 이용후기^^
맞빨이
우선.. 업체공개를 해도 되는지 몰라서.. 우선 반만 공개해뒀어요~
(혹시. 문제가 안된다면. 나중 답글로라도 알려드릴께요^^)
지난번에 . 미리 예고?를 했듯이..
지난 토요일에는 피부샵에를 다녀왔습니당. 좋은 기회가 생겨서~ 피부 점검도 받아보구~ 산소테라피도 받아보았네요^^
급작스런 더운날씨에.. 지하철역에서부터 상세히 설명된 약도를 보내주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히히. 친철하신 분들~**
생각보다는.? 입구가 조금은 좁았어요. (난..얼마나 큰 샵을 기대한걸까요?? 강남 한복판. 땅값이 얼만데;;ㅋㅋ)
들어가기전. 한번 입구를 찍어두고! ^^점심식사 후 1시까지 방문해야하는데. 마음이 급했던 저는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네요^^;
뻘쭘~하게 기다려야 겠구나. 마음먹고 들어갔는데. 왠걸요~ ㅋㅋ
밝은 맑은 미소로. 저를 환영해주시더라구요.
시원달달한 복숭아 음료까지 제공해주시면서.. ~ ^^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저를 .. 되려. 상담실로 이끌어 주셨어요. 밥 다먹었으니. 점심시간도 끝이라며~ ㅋㅋ
입구에는 이렇게.. 여러 종류의 화장품들이 전시되어있구~ ^^
음.. 내가 화장품을 잘 모르는 관계로. 그냥 슬쩍 찍어두기만..^^;;상담실로 들어가서.
유수분 밸런스.노화.밀도.기타등등. 여러가지 진단을 받아봤어요^^
하하. 신기하면서도. 챙피하기도 했던. 기억들이~~
참~ 조근조근. 여러가지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도 잘 해주셨더랫죠^^
좋았던점은. 중간중간. 집에서 셀프로 관리 할 수 있는 팁.도 알려주셨어요~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게되면.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따라서.. 집에서 어찌어찌 해야 좋은지. 알려주시기도 한다더라구요^^
친절하셔라~~ ㅎㅎ
이렇게 내 피부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2층으로 고고싱
복층구조인데. 어수선하지도 않고. 실내가 아늑하니 좋더라구요^^
저는 2인실. 하지만. 오늘은 저 혼자 케어를 받았네요^^ 히히.
잠시 케어들어가기전.. 제가 누워있을 침대와. 나를 관리해줄 용품들.. ~~
그렇게 누워서 나의 얼굴을.. 맡기고.. 슥슥삭삭. 관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첫 경험?인지라. 어색하고 민망할것 같았는데.. 노노~
마사지도 시원하구~ 게다가 아로마테라피?라는걸 해주셨는데. 음~ 정말 긴장도 풀리고 뭔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잠깐의 숙면.까지 마친 저는...
세상에나~ 피부톤이 밝아졌어요..^^
관리 후. 남자친구와 데이트가 있었는데... 그날. 챙피한줄도 모르고 민낯으로 .. 강남시내를 활보하고다녔다지요.. ㅋㅋㅋ
아. 비포.에프터를 잘 찍어뒀어야 했는데.. ㅠㅠ 안타깝습니다.
아직. 관리는 처음이라.. 1~2주 정도 피부 상태를 지켜본 뒤. 본격적으로 관리를 받을지 말지 판단하기루 했구요
지금까지는. 뽀송뽀송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기분이네요^^
제 피부가 .. 그리 민감성은 아닌지라. 잘 적응하느것 같기도 해요.~
제가느낀 이곳은요..
** 너무 친절하고. 1:1 맞춤케어가. 가능하다는 점! 이 좋았어요^^ (처음 상담부터.. 매번 케어는 .. 지정된 선생님께서 해주신다고 합니다^^ 제 피부스타일을 알고계신분이 케어를 해주시니.. 무엇보다. 메리트가 있는거 같아요^^)
** 다만.. 경기도권에 사는 저로서는. 1~2주에 한번씩 ... 지하철을 두번이나 갈아타며. 다녀야 하는 거리의 압박이 있더라구요.ㅠㅠ 안타까울뿐입니다..흑흑..
그래서 일단은.. 조금더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쯤 가보시고 체험해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웨딩프로그램이 여러가지 있으나. 저에게는 베이직으로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피부타입에 맞게. ~ 무조건 비싼게 좋은거다~라고 추천해주는 업체와는 다른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
도리도리
전 아마 거절도 못하고 후퇴도 못하고했을꺼에요ㅜ
-
푸르니
ㅋㅋ 왜 없었겠어요? 당일결정시 추가1회의 유혹이 있었지만. 일단 일보후퇴하였네요~^^
-
셋삥
잘 받고 오셨군요^^ 맘에 드셧나봐요!? 정기권이라던지 뭐 요런 압박은없었나요? 걱정하셨잖아요ㅋㅋ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703285 | 청첩장 :) (10) | 갅쥐누뉨 | 2025-07-30 |
2703257 | 사주 궁합 용하게 보는 점집에 다녀왔는데.... (10) | 사과 | 2025-07-30 |
2703198 | 혼수로 가전제품견적낼때 원하는제품적어서가면 매장에서 견적내주나요? (8) | 잠팅이 | 2025-07-30 |
2703069 | 연애상담 (10) | Emily | 2025-07-28 |
2703041 | 팔라우 견적요청합니다.~~~이번 여름 7월이요 (2) | 남 | 2025-07-28 |
2702987 | 어때요~ ? (5) | 핫보라 | 2025-07-28 |
2702959 | 결혼준비하는 예신님들 야외촬영은 다들 하시나요? (5) | 미리별 | 2025-07-27 |
2702910 | 무푸시로 신행갑니다 ^^ (10) | 라임나무 | 2025-07-27 |
2702880 | 무슨생각의 남자..(펑- 댓글 감사합니다) (10) | 맑은가람 | 2025-07-27 |
2702824 | 뮤직쇼 선정돼서 기뻐요! (4) | 조은 | 2025-07-26 |
2702800 | 정말 복잡해서 미치겠어요 정리가안되요 (6) | 다이 | 2025-07-26 |
2702746 | 25살... 제 주변에 아직 결혼한 친구가 없어서,,, 결혼준비,, 막막합니다.. 조언 해주세요 (10) | 우울녀 | 2025-07-25 |
2702715 | 다이어트 질문 (10) | 해련 | 2025-07-25 |
2702686 | 봉채, 예단, 되돌려받기, 꾸밈비.. 이거 순서가 어떻게되요? (10) | 나미 | 2025-07-25 |
2702615 | 한복까지 준비 끝 ! (6) | VE | 2025-07-24 |
2702522 | 예단 드리러 갈때.. (6) | 한샘가온 | 2025-07-23 |
2702498 | [질문] 예물비용 보통 얼마를 생각해야하나요? [예랑입니다] (10) | 맑은 | 2025-07-23 |
2702467 | 고민이있어요... (3) | 다슬 | 2025-07-23 |
2702326 | 뭐 이런 경우가! 가전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8) | 놀리기 | 2025-07-22 |
2702298 | 신라면세점 구찌 매장 가보신분 최근에요 | 솔길 | 202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