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약한 6살 딸이 있어요
곰돌곰돌
그동안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돌이후부터는 온갖 가공식품,고기 생선 우유종류를 계속먹었습니다 저희부부 둘다 고기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더그런 영향도 있었네요 ㅠㅠ 아이는 그런데도 잔병치례를 너무많이 하는데 했고요 폐렴에장염에 감기에 진짜 병원을 어린이집 다니듯이 자주 다녔어요 그러다가 제가 이사이트를우연히 알게되서 가입했고 많은 어머니들께서 올리시는글을 읽어보니 저희 부부가 아이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전 너무충격을 받았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채식을 시작할려고 몇가지 여쭤봅니다
1.저희부부는 100%현미밥을 먹습니다 불리지않고 쿠쿠에다가 검정콩도 많이넣고 해먹는데 괜찮습니다만 아이는불려서 줘도 먹기가 너무 힘들다고 거부를 합니다 그럼 7분도 9분도 종류의 쌀로 시작해볼까요?참고로 소화기관이 약해서 자주체하는 아이인데괜찮을지요
2.햄이나 계란 고기생선 같은 음식은 어떤 방법으로 먹지않게 할수 있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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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6살이면,,,오분도미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2-3시간 정도 불려서 밥하면,,,백미랑 거의 비슷^^
아이가 채식을 하기는 사실 힘들어요...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면 더 그렇지요...건강한 고기로 가끔 해 주는게 오히려 더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아요...
해로운 음식에 대해선,,,6살이면 충분히 알아듣으니 계속 말로 이해를 시키구요...
꼭 육식 때문에 아이가 약한 건 아니니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건강은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거 같더라구요 -
뽀야
아이들은 현미보다는 백미 먹이라고 하던데요. 전 집에서는 햄 오뎅 류는 거의 안먹여요. 작년 이후론 제손으로 생선 사서 먹이진 않구요. 고기나 달걀은 그나마 믿을수있는 곳에서 사서 먹여요. 그런데 원에 다니면서는 집에서 절대 안먹이는것들 먹게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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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가공식품을 끊고 조금씩 천천히 시작하세요...저희애들은 얼집다니기 전까진 고기를 안먹였는데 얼집가니 고기를 찾아요...애들이 클수록 음식조절이 힘들고 많이 양보하게 되네요..그렇지만 왜우유가 좋지 않은지 유제품이 왜안좋은지 엄마가 공부하시고 애글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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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몬
5분도미부터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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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글이짤리네요 이런종류의 음식을 서서히 멀리하면서 끊을수 있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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