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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단 오늘 단단히 싸움할꺼같아서 마음잡고 거기 판매점 문열고 들어갔습니다.

매장안에는 아저씨 3분이랑 아주머니 한분있던데.

처음드는생각이.. 아 저분들도 사기당하시겠구나.그래서 일단 제 얼굴 보자말자

급히 직원이

다 챙겨오셨죠? 말과함꼐 사무실 뒤편에 어머니 계약서랑 민증사본복사한거저한테 얼릉 주더라구요.어제 새벽까지 폰팔이랑 싸우는 시뮬레이션까지했는데.........이렇게 쉽게......

하여튼 쉽게 끈났으니 된거죠 하지만

뒷 어르신들한테 폰팔이하면서 살살 웃는그자식의 표정은아직 못있겠습니다

거기서

어르신들보고 여기서 폰사지마세요 이럴수도 없고

계약서 받자말자

그자리에서 소리나게 퍽퍽 촥촥 다 찢고 나왔습니다.일단 제일중요한건 개통전이었습니다. 개통전이니까 단순변심이라도 (물론 폰팔이가 계약서 내용과다르게 말한거지만)

무조건 ok할수밖에없는상황이니.. 하여튼 오늘 얼굴붉히며안싸운 이유가

거기 손님이 4명정도있어서 저랑 싸우는거보면 손님들 입장에서는 왜 싸우는가 싶기도하고 이야기들어보면

폰팔이가 어떤거짓말 쳤는지 다 나올꼐 뻔하니까 저한테 얼른가라고 계약서 내민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사모 여러분꼐 많은용기 얻어가고 또한 정보얻어가서 핸드폰구입요령을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방금 좋은가격에 갤럭시 s3 어머니공동구매 신청하였습니다.

몇시간안남은 마지막 2012년 그리고 새로오는 2013년 아사모여러분의 가정에 많은 행복들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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