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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경 후진하던 차량에 받쳐 넘어지면서
바이크에 발이 깔리면서 왼쪽 발목 안쪽이 마후라에 닿으면서 화상을 입었습니다.
2도 화상으로 괴사된 피부조직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10일간 입원하였고 2달간 통원치료를 받아서 현재 치료는 끝났습니다.
이제 흉터에 대한 향후 성형치료만 남은 상태입니다.
치료가 끝난 후 얼마전 보험사로부터 휴업손해, 향후치료비, 약값, 위로금 등의 명목으로 300백만원에 합의할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치료받은 종합병원에서도 향후 예상 치료비를 뽑아보니 220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제가 아는 변호사 분에게 물어보니 합의금 최소 5백만원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는데
앞으로 합의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요?
그냥 치료받으면서 계속 기다리면 되나요?
보험사에서는 3백만원도 최대치를 생각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후로 1달간 연락이 없습니다.손해사정사나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겨야 하나요?
처음 당해 본 사고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과실은 100:0이 나와서 상대방 보험사에서 전적으로 보상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흉터 부위는 왼쪽 발목 안쪽이며 가로11cm*세로 7cm가량입니다.
의사의 말로는 레이저 시술 2-3번정도 받아야 하는데전처럼 피부색깔로 돌아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레이저를 받아도 크게 바뀌는게 없다는 말입니다.경험 있거나 전문가가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절차와 합의금 금액을 어느정도 해야 하는지?
보험사에 제가 전화를 걸어야 하는지 등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전 부산에 거주하는 바튜매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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