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월 시작할때 53.9kg.. (1월 초 56kg..키는 164cm)..
한달에 1kg라고 목표로 삼고, 3월 초 부터 6시 이후 저녁 (거의..) 안먹고.. (일주일에 한 두번.. 찔끔 찔끔 음식물 섭취.. 와인 찔끔 섭취..)..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필라테스 2회, 스피닝 3회, 에어로빅 1회, 근육pt(라고 하나여?)클래스 1회..(운동은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저저번 주 부터 토욜마다 공원 40분 뛰기..

왠지 뱃살은 들어간 느낌인데 허리 타이어살은 아주 조금 들어가고.. 그래도 기분에 빠지고 있는거 같아서 몸무게 재어보니...

0.1kg 빠졌네요.. 1kg가 아니라 거의 한달에 0.1kg.....가 빠졌다니...... 6시 이후에 음식 자제하는 대신 아침, 점심 시간대에는

가리지 않고 적당히, 간식도 적당히 먹는 편이거든요.... (아침 운동 가기 전에 밥이랑 반찬 조금,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점심 찔끔... 3~4시 사이에 간식겸 저녁 찔끔.. 간식은.. 간식은... 초콜렛 같은거 말고 그냥 조각 케이크 종류 찔끔...)이거 정체기인가요?? 계속 하다보면 빠지는게 맞겠쪄?...... 자존감 상실 중이에요.. 희망을 주세요..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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