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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 : 상해여행예정시기 : 9월

질문내용 :
엄마 모시고 오붓하게 상해로 여행가려고 계획중이에요~
상해는 9월에도 좀 덥다고 해서 여유있게 다니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짜 본 일정인데, 어떤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일차: 1시50분 공항도착-호텔(예원역)-난징동루-와이탄-푸동
2일차: 인민광장(상해박물관, 래플즈시티)-난징시루-정안사-타이캉루-상해임시정부-신천지
3일차: 주장-서커스
4일차: 예원-공항(2시20분 비행기)

첫날은 호텔에 짐풀고 다시 나오면 4시가 넘을거 같아서, 난징동루부터 슬슬 구경하면서 저녁먹고 야경감상하려고 하구요,
난징동루에서 와이탄까지 걸어가면 먼가요? 전차? 뭐 그런 비슷한게 있던데..ㅋ
둘째날은 상해 시내 주요명소를 좀 다녀볼까 합니다.
셋째날은 수향마을 중에 1곳을 가려고 하는데 첨에 주가각을 생각하긴 했는데..어디가 더 나을까요?
서커스는 상하이마시청, 운봉 두군데 중에 어디가 좋은가요?
마지막날은 2시20분 비행기라서 오전에 예원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려구요.

이렇게 동선을 정했을때 너무 빡빡한 일정은 아니겠죠?
혹시 여기 없는 곳 중에 꼭 가보면 좋은곳 있으면 마구마구 추천도 해주시구요~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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