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매일같이 산책하고~ 나가서 돌아다니는걸 워낙에 좋아해서 그런지 밤에 잠자기 전에만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고
활동하긴 아직 괜찮습니다. 근데 뱃속에 우리봄이 저번주 34주때에 2.9키로 라고하더라구요 그렇게나 열심히 돌아다니고
요가도 하고 움직였는데 봄이는 뱃속에서 뭘그렇게 많이 먹었는지 ㅡㅡ;;;; 의사선생은 36주부터 진통오면 낳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ㅡㅡ;;;휴~ 운동을 더많이 해야되서 요즘 시어머님 가게 가서 홀서빙 도와드리고 있거든요. 토요일부터 했으니.. 4일 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전부터 냉 이라고 해야하나... 생리할때 뭔가 쑥 나오는 느낌 드는것 처럼 그런 느낌을 받아서 화장실가면
팬티에 갈색냉이 묻어있거든요.. 이틀 삼일 된것 같아요. 임신하면서 팬티라이너 꼭 착용하는데요 어떤날엔 라이너가
촉촉할만큼 젖어 있는 날도 있었구요.. 어떤날은 콧물처럼 그렇게 된것 도 있었는데요 이게뭐죠???
뭐. 이슬인가 뭔가 그건가요?;;;;;;;;; 병원에 전화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분비물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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