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성알러지를 앓고 있는아이엄마에게 닥터왈"엄마탓이예요. 엄마가그렇게 낳아서그런거예요." 이건몰까요?
물고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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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은 3월1일기점에서 8월15일기점으로 발병하는 환절기성 알러지환자입니다.
매번 이맘때 발병하고 얼굴이 뒤집어지기를 2,3년반복하고나서야 알게되었지요.
다른때는 꿀피부예요. 하지만 환절기때는 모든사람들이 한번보고 또놀라 뒤돌아볼정도지요...밤낮긁구요..
많이 속상하고 지금아침에도 면역력에 좋다는거 3가지이상먹구요...
정말 심한아토피환아를 둔엄마들에 비하면 배부른소리다 하고 토닥이며 언젠간 좋아지겠지하면서 마음 달래면서 살고있어요
이런소리 어디가서 한적도 별루 없구요. 심한아토피를 가진 엄마가 들으면 배부른소리라 할까봐...미안해서...같은 애엄마입장이니까요...서두가 길었네요...근데 3월말일쯤부터 발병해서 피부가 두달 정말 심했었다가 들어간지얼마안되 온몸이 또 우둘두둘해서 땀띠인것 같았지만...몇개월정말 피부가 깨끗한적이 없어 너무 걱정이되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7월3일예요...
나름 그동네에서는 유명한 병원이더군요...오전11시쯤갔는데 한시간을 기다려들어갔어요...
당근 땀띠라하시더군요... 그소리듣고 안심했지만...그래도 환절기성알레르기가 있다고 걱정섞여 한마디 붙인것이 글제목처럼 저렇게 애기하시더군요...그소리듣고 멍할새도 없이 그냥 저도 그냥넘결볼려구 면연력을 많이 높일려고 노력중이라고 죄인처럼 말을 덧붙였는데 비아냥거리시며 면연력을 어떻게 올려요? 나좀가르켜줘요? 이러시더라구요...
정말 한성깔하고 욱하는 미친또라이라고 생각했던 저도 정말 아이아픈게 애미탓이라하니...마냥 이틀내내 속앓이중이네요...
아토피는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셨는데...울신랑말로는 진짜 아토피있는 아이엄마한테 그렇게 애기하지는 못하고 설마 아니니까 그렇게 애기한거같다하는데....이러다 판소리나오겠어요...한맺히네요ㅜ.ㅜ▣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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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욱해줘서 고마워요...엄마맘은 엄마가알죠...아이를 어떻게 품고 어떻게 낳고 어떻게 키웠는데...맘이 많이 아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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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주 지새끼가아퍼봐라 그런말나오는가요 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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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모 저하나땜에 쪽박을 찰거같진않고...나름 명의라 그렇게 큰소리치는거라면...우리아이몸뒤집어졌을때 제간쓸개 다빼고 다시가서 아이안간지럽게만 해주면...나한테모라한거 다잊을수있을거같은데..그래서 성질난다고 다시가서 모라하지도 못하고 이러구있네용 그의사가 이런애미맘을 알까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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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허...진짜 미친놈 따로 없네요..어디 앉아서 병원비 챙겨먹을려고...지역까페에 올리세요 그런놈은 쪽박을 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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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그병원 잘만되요...T.T 원래 스타일이 그렇다고하는것같던뎅......아이환절기때 뒤집어지면 또 갈수도있을거같아...가서 소리도 못지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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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말을해도 그따구루한데여 꼭 어디서 욕먹고와서 화풀이하거나 더워서 짜증내는거같네요 직업의식은 밥말아먹었나봐요 신경쓰지마시구 잊어버리세여 그병원 그러다 망하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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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저도 첨엔 퇴근하는거 기다렸다 뒤통수때리고 싶었다니까요^^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음에 사무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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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에라이ㅡ니가의사냐? 이말이. . 바로튀어나와요;; 거칠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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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꽃
맞는말을 했다하면 제가 할말이없죠...그의사가 정직한거라하면..모...그냥 애들이 들을 까봐 정말 죄인처럼 나온게...두고두고 한이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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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그 의사 진짜 마인드가 썩었네요.!!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요.
의료서비스가 뭔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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