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다행이에요.관리잘하셔서 빨리 쾌유하세요.

어제 제 목 상태가 너무 궁금해서 근처 이비인후과를 가봤어요. 그랬더니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수술할때 호흡시키려고 넣는 관에 의해 찰과상이 나서 혹처럼 부워 올랐다고요. 항암중이라 다른 약 처방하기는 좀 그러니 무리없는 약을 알려주셨어요.
말은 좀 아끼라고 하시네요.
서울대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맘이 좀 놓였습니다.

아~~그러셨군요. 이런 경우가 꽤 있나보네요.
님의 말을 들으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빨리 돌아왔으면하는 조급함이 계속 생겼었는데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거의 두달만에 돌아왔어요.저두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자주 그러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답답하시더라도 좀더 기다리시구 이비인후과 예약해줬었는데 전 안갔어요.

한달이 넘어가니 신경이 많이 쓰여서 맘이 급해지네요.
좀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하고 목소리 돌아오는데 3주 걸렸어요. 마취 후유증으로 그런 사람들이 있다하더라구요
이비인후과도 가봤는데 신경이 손상된게 아니기땜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는 대답뿐이었어요.
님도 답답하시겠지만 좀만 기다리면 돌아오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아, 협진 방법도 있네요~~
한번 문의해 보겠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대로 항암하러 다니신다니 저희 엄마랑 같으시네요. 항암하는날 이빈후과 진료까지 보시려면 힘드실수 있으시니 미리 종양내과에 전화해서 이빈후과 협진 문의 해보는건 어떨지요. 감기 걸리셔서 동네 내과에서 약 드셨는데 잘 안낫고 본원에서 주신약 먹으니 잘 듣더라구요.아무래도 항생제라서 그런가봐요. 환절기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실수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