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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과 환전 관련

1. 패키지라 돈이 얼마 안들것 같아서 신랑과 둘이 400달러정도만 환전할 생각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쓰고 올까요? 선택관광, 팁, 간식 뭐 이런것들 다 해서요(쇼핑은거의 면세점에서만 조금 할 생각이고 선물용 토산기념품 같은거 몇개만 사올 예정입니다. 면세점 쇼핑 제외금액 기준 400달러정도..)

2. 공항 면세점이나 기내에서 신용카드를 쓰는것은 따로 수수료가 붙지 않겠죠? 그냥 국내에서 카드쓰는것과 동일한건가요?

3. 전일정 1인당 팁 40$라고 되어있는것은 하루에 10달러씩 주라는건지 차에 타고 내릴때마다 주고 뭐할때마다 찔끔찔끔 조금씩 주라는건지요..-_-;대략 1회 얼마정도씩 팁이 나가나요?

4. 한국에서 달러만 바꿔갈 생각인데요 100달러x2장, 50x2장, 10달러x10장 해서 10달러짜리들은 팁용으로 준비하고, 50달러 하나는 현지에서 환전하여 500바트x2정도로 하는 걸 생각해봤는데요 그냥 atm기에서 1000바트정도 뽑는게 나은가요 어떤가요? 그리고 달러를 저 비율(2장:2장:10장)로 환전하는게 적당할까요? 아님 전부 100달러짜리로 하는것이..?

5. 바트는-택시비, 간식비, 여행사측 팁말고 호텔이나 마사지 팁정도로 쓰게 될 것같은데요, 이 외에도 쓰게 될 일이 뭐가 있을까요?

6. 달러는 국내어떤은행에서 어떻게환전하는것이 가장 이득일까요? 예전에는 그냥 뭣모르고 외환은행 가서(주거래고객도 아님) 바트와 달러를 환전해갔었는데요...

7. 바트가 예전보다 많이 올랐네요. 현지 물가는 2007년도에 비해 많이 오른 편일까요? 길거리음식들이 너무 좋아서 많이 사먹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고 싶은데요, 팟타이같은경우 그때30바트정도 주고 사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지금도 그정도하나요? 그리고 방콕내에서 택시비는 무조건 미터기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 방콕에서의 저녁, 아침 자유시간 활용

8. 태국을 처음 가본 신랑에겐 미안하지만 방콕에서 룸피니나이트 바자도 가보고 카오산로드에서 지내기도 해서 이번엔 밤에시로코나 바이욕 스카이타워에서 야경을 볼까하는데 생각보다 별로일까봐 걱정이 되네요..혹시 우리나라 남산타워수준인가요? 여행사 투어옵션에 시로코는 40달러(차량+가이드+칵테일1잔), 바이욕스카이타워는 30달러(차량+가이드+음료+전망대입장료) 하던데 둘이 따로 택시타고 찾아가서 음료마시고 구경하는게 더 이득일까요? 팟퐁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볼만한지 어떠한지 임산부가 구경해도 괜찮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또 카오산로드에서 다양한 문화와 정취를 느껴보는게 나을지 답변자 분의 개인적인 견해를 듣고싶어요~

9. 어디 블로그에서 암퍼와 수상시장과 반딧불 투어하는걸 보았는데요 그건 방콕에서 멀리가야하나요? 밤이나 오전(오전이라면 반딧불 빼고..)에 짬을내서 갔다오기 먼거리인지..

■ 파타야 여행 정보

10. 파타야에좋은 환전소, 저렴하고 잘하는 마사지샵, 맛있는 식당(한식말고) 추천해주신다면??이 사이트 글에서 코닥환전소를 보긴했는데 쉽게 찾아갈수 있는지요..금욜에 떠나는데 아직 환전 안했어요~~질문이 좀 많지만 도와주세요ㅠ다녀와서 정보업해서 다시 이 사이트에
도움이 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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