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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번째 ! 여행~!
그리고 여행을 다니면 다닐 수록 어려운 숙소 결정 장애!!! 이번에도 역시 ..ㅡㅡ;첫 뉴욕행은펜역 그냥 도보로 길건너면 펜실베니아 호텔에서 묵었는데.지하철역있어서...좋지만 뉴욕에서 지하철 탈일이 많진 않습니다.택시나.투어2층버스로 이동 아님 저스트 워킹!!!아마 33 st중에서 위치는 최고겠죠 하루이틀은 참 위치가 좋은데.계속 있어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가깝다 왜엔 딱히 메리트가 없더라구요.대부분 타임스퀘어 쪽에서 놀다 내려오는데 40~50st 쪽에서 오긴 저녁에 지치고 멀더군요.그렇다고 택시탈 위치는 아니고.로우맨하탄이야 어짜피 교통으로 한번 움직여야해서 33st 에 묵는게 큰 메리트는 없다는!!!그리하야 두번째 뉴욕행!!!때는 탐 스퀘어 쪽 호텔을 묵으리라!!푸핫...욕심이였죠 엄청 나더라구요 금액이!! 그래서두번째 뉴욕도 펜실베니아 호텔...1박에 20만원정도였는데 이번에 갈려고 보니 30만원대네요 .정말 30만원 주고 묵을 호텔은 아니거든요..ㅡㅡ; 화장실은 귀신나오기 직전이고 침대는 오바 좀 해서 !!발로차면 부러질지도 몰라요.호텔자체는 엄청커서 엘리베이터도 엄청 많고 편하긴하죠 짐 맡기는 것도 잘 되어있고. 체크인도 5분안에 되고...하지만. 30만원주고 귀신같은 방을 일주일이면 210만원인데 이 호텔에 도저히 쓸수가 없네요.
그리고 미드타운...33st.여행 뒤로 갈수록 크게 좋은위치는 아니였습니다. 뮤지컬도40st 위쪽이고 미술관들도 전부 위쪽이라.다음에 혹시 또? 오게된다면 꼭 타임스퀘어쪽에서 묵어야지 생각했는데 매번 마지막이라며 전 몇년안에 뉴욕을 다시오는저를 발견하며 ㅡㅡ; 인생은 역쉬 모르는 거라며..ㅎㅎ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저는 여행시 어쩔수 없는 경우말고는 현지 한인 상품들 이용하려 하지않는주의입니다.유럽이나 동남아시아에서 겪은 현지 한인들 물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뉴욕 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등... 한인택시 한인 슈퍼 기타등등..........여행기분을 늘 망치기만 했기때문에 한인민박쪽은 쳐다도 안보다가여기 가입해서 보니.
호텔의 60%가격에 시설이나 위치가 가격대비 호텔과 비교 불가 갑이고.또 다른 나라 한인민박들과 달리크게 마주칠 일은 없는것 같고 대부분 나라의 한인민박이 외곽인데 비해 아파트형이라 관광지 한복판에 있다는점.쉐어룸만 있는 것이아니라 독채들을 하나씩 다 포함 하고 있다는 점.다른 도시들 민박들과 달리 뉴욕만의 특유 민박.오호 ?괜찮은듯하여 눈 크게 뜨고 심호흡하며 후기들을꼼꼼히 다 체크해봤습니다.대부분 분들이 체크인 약속 불이행. 공항 시간 약속 불이행.이건 포기하고가야하려나 ..벌써 맘 먹어봅니다.그리고 젤 중요한 합법적인게 아니라 맘이 살짝 걸리고 예약하고 현지도착해보니 다른곳 알아보라는곳도 있고.연락 안된곳도 있고..ㅎ ㄷ ㄷ 생각만 해도 숨막히지만그래도 많은 후기들이 나쁜점 보단 괜찮은 점이 많은듯하여큰 맘 먹고 한인민박 이용하기로 결정. !!!!(사실 선택의 여지도 없어요 ㅠㅠ 호텔은 넘 비싸다요.ㅠㅠ)자체 블로그나 사이트 홈페이지 운영이 안되는곳은 왠지 불안 !! 패스!!!

한 2주 들여다 보니.최고 갑은 뉴욕방이더라구요.하지만 저희가 가는 9월엔 이미 만실이네요! 대체 얼마나 다들 빨리들 예약하시는지..뉴욕은 가신분들이 매번 다시 가셔서 그런지숙소결정 빨리 하시나봐요..ㅠㅠ
안좋은 후기도 종종 보이지만 인뉴욕이 위치만 생각해서 괜찮은듯하고.안좋은 서비스 부분은 감안하고 가려구요.다들화장실 쉐어가 복불복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여행기간 함께 써야하는 분들이 누구냐에 따라 .제가 가는 9월엔 학생들이 올 시즌은 아닐것같아 화장실 쉐어룸을 쓸까하다가 .
역시 그냥 프라다룸으로 결정했습니다.위치가 4.7호점이 갑일것같아드디어 결정!!!!!!!!!!!!!예약하려고 보니.4.7호점 프라다 룸만 딱 차버렸네요.
그때부터 광 검색을 했지만 점점 미궁이네요.일단 질문 1번입니다.1호 점은 인뉴욕 답변으론 탐스퀘어랑 8분거리라는데 그럴거면 2호.6호점인 50st이랑 별반 차인 없을듯합니다.1호점이 가격도 살짝 아래고 한걸 보니 시설도 그리 좋은것같진않은거 같고 탐스퀘어랑 좀 살짝 먼듯한데 어떤가요?
2.호6호점 50st6호점이 시설은 더 좋은듯한데 뷰가 별로인듯합니다.룸 뷰야 머 크게 안따지구요. 루프덱도 왠지 느낌이 센트럴 파크만 보이는듯한..인뉴욕에서 루프덱 전망뷰를 2.6호점만 안올려 났더라구요 이유가 있는듯요..그리고 후기도 2.6호에 대한 후기는거의 없네요.2.호점은 시설면에선 다른 시설에 비해 밀리는듯하고.6호점은 최근에 생긴듯하여 보곤 있는데 위치나 다른 것에 대한 좋은 후기가 없어 망설여지네요.
2.6호점도 의견모셔요.3호5호점은 33st이라 위치땜에 배제했었는데 3호점 평이 대부분 좋고 프라다룸이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2.6호점보다 뷰는 더 좋아보이네요 흑...............ㅠㅠ 그래도 위치는 2.6호점이 위친 더 좋은듯하고. 평은 3.5호점이 더 좋고으악!!!!!!!!!!!!!!!!!!!!!!!!! 저는 일주동안 33st 42st 50st을 수백번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33st 쪽은 배제 해놓고 또 고려하고 있는 제 모습...아 정말 시르다..ㅠㅠ

마지막 질문은 독채가 아닌!에콜릭이나 골든볼? 더블룸 있는 화장실 쉐어해야하는 룸 이용하신분 어떤가요???그래도 인뉴욕 다른 화장실 쉐어룸들이 km 보단 쉐어룸 화장실 평이 나쁘진 않은듯해서.화장실 드릅다는 평이 너무 많아서 km도 위친 좋은듯하지만 과감히 패스!?
인뉴욕 4호점이 저희가 가는 기간에 이틀만 프라다룸이 비었고 나머지 5일의 다른룸들은 전부 비었더라구요.4호점에서 이틀은 프라다 5일은 에콜릭에도 묵어볼까 싶은데 화장실 쉐어 걱정 되네요.
루프덱 뷰도 좋고..ㅠㅠ 4.7호점 묵고 싶은데(하지막 막상 루프덱 몇번이나 갈까요..많이 가면 한번 갈듯..ㅋㅋ 이렇게 꼼꼼히따지고 예약하고 가더라도 다들 아시죠. 여행가면 특히 일주일 요론 짧은 여행가면 돌아다니다 와서 미친듯 자기 바쁩니다..ㅋㅋ정말 건물위치가 젤 중요한듯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기 전 예약할땐 하나라도 더 살펴보게 되고 따져보게 되네요.

왜 여행갈때마다 숙소 결정은 결정장애가 생길까요?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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