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히 항암 마치길 서로 빌어줘요^^

챙피하긴요.. 항암하면 모두 정도의 차이일뿐 증상이 모두 비슷비슷해요..
저도 변비는 아닌데 볼일볼때 넘 아파서 보기전에 샤워기 물 좀 뜨끈하게 맞춰서 엉덩이 충분히 적셔준 다음에 볼일보니까 통증이 훨씬 덜하더라구요...
어떤 분은 볼일 보기전에 좌욕하고 일보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항암 횟수가 거듭될 수록 잘 먹지 못해서 변비가 올 수도 있으니 키위도 꼭 챙겨드세요..
변비에는 키위가 젤 좋더라구요..저도 하루에 두개씩 꼭 먹고 있어요

그런가요~~~병원에 치수가 떨어져 갔을 때 과장님께서 주신 연고 쫌 바르니 고통이 싸~~악 가시네요.

치질 아니고 치열이신거 같은데요~^^; 저도 심하진 않지만 변볼때 피가 좀 묻어나긴 하는데...신경써서 먹으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변비는 없고 치열이 심하신 분 중에 변완화제 처방받아 먹고 좋아졌다는 분 봤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변완화제 처방받으시고 좌욕 열심히 하세요~

고맙습니다.며칠 백혁구치수가 떨어져 병원 입원했었네요. 님들 말씀처럼 평소의 내가 아닌 듯, 움직임에 다소 겁이 나네요. 항암 중엔 산책 나갈 때도 따땃한 날 잘 챙겨 입으시고 하시길...

병원안가셔도될듯 ㅜ 저도그랬어요 전열흘동안못간적있구 화장실가기가무서웠어요 피가 줄줄줄...그리구 뭐 이상한거 살같은거튀어나오고ㅠ치질인줄알았어요ㅠ 근데 교수님께말씀드렸더니 항암치료하면 원랴그렇대요 저지금 항암끝난지한달됐어요 이젠괜찮아졌어요^^ 걱정마세요 치료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실거에요 조금만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