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 결절
낮선검객
공황장애인 듯한데 아직 병원에서 확진을 받지는 않았습니다.한동안 괜찮아진 듯하다 요 며칠 또 힘든데요.한 달 전부터 임파선에 콩알 만한 멍울 같은 게 여럿 잡히는데통증도 없고 다른 몸의 이상 증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 병원에 갔더니다른 이상 증상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의사 선생님도 헷갈려 하시는 듯한데요.(일단 초음파와 조직 검사를 예약하긴 했습니다.)
혹시 스트레스 때문에임파선이 붓기도 하는지요?비슷한 증상이 있으셨던 분이 계시면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임파선이 붓는 것 이외에평소 증상으로화장실에 자주 가고(소변)아무 이상 없는데 목의 이물감사람이 너무 많거나 밀폐된 공간(극장, 지하철)에 들어가면호흡이 가빠지고, 얼굴에 열이 나며, 극한 불쾌감, 가끔씩 식은땀도 납니다.
초기에 신경 안정제 일주일 복용한 것 이외에는약 복용은 전혀 하지 않았고요.임파선도 공황장애 영향이지 않나 싶어이참에 정신과 검진을 받으려 생각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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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저도 양쪽으로 딱딱한게 만져지길래 불안한마음에 초음파 해봤는데 갑상선도, 임파선에도 결절도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괜찮다 하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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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의사 샘이 아직 이상 없다고 하신 건 아니고요. 초음파랑 조직검사 결과 봐야 할 것 같다고 검사 예약해 둔 상태인데 불안해서요. -_-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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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저도 몇년전에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는지 임파선에 엄청 큰 혹이 2개 생겨서 조직검사까지 해봤는데 이상 없다더라구요. 의사샘이 이상 없다고 하시면 괜찮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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