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아가는 잠투성 엄청 심했는데여 점점 키우다보니까 재우는 요령도 있고 아가마다 재우는게
틀리더라구여;;

보통...아가들 거의대부분 서서 안아줘야 아기가 편해한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몇개월되었는지 모르지만... 배가 고프면...즉 덜먹으면 배고파서

깊게~ 푹못자는거구요... 아기가 푹~ 잘자야 튼튼하게 쑥쑥클텐데...

저희둘째녀석도 완모중이다보니...태열이 장난아닙니다 ^^;;;

컨디션좋을땐 쏘~ 옥들어갔다가도 또다시 나온다는;;; ㅎㅎ

새봄님 저랑 항상 같네요^^ 저희 아가는 서서 안아줘도 울때 왔다갔다 걸어다니라고 하거나 세워서 안아달라 보채는 거더라구요.약아서 안아주는 것도 지 맘에 드는자세로 안아줘야돼요.그리고 자면 제 가슴에 얼굴대구 업드려 잡니다.그럼 저두 쇼파에 그대로 누워서 아기랑 자요..첨엔 목이 완전 옆으로 돌아가서 자니 불편할까 했는데 그렇게 재우면 아가가 심장소리 들으며 자는거라 아주 편안히 2시간이상 자더라구요..저희 아기도 태열 있구요..그렁그렁 해요..돼지가

저희 아기도 잠투정이 엄청 심하거든요..저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기네요..공갈도 물려보고..와따가따도 해보고..ㅋㅋ 이제는 파카가 푹신하니깐..파카에 덮어서 재우네요..ㅋㅋㅋ

저희아기도 그랬어요. 잠버릇이 계속 바뀌더라구요 처음엔 안아서 재웠고 다음엔 누워서 재웠고 요즘엔 생난리랍니다. ㅎㅎㅎㅎ

아이들마다 다다르니... 님도 곧 터득하실꺼에요~

저희아이들은 첫째도 둘째도... 무거운이불못덥구 자더라구요~

태어난지 보름쯤지날쯤 속싸개로 꽁꽁 싸매어두면... 어찌나 바둥거리는지...

양쪽팔을 밖같으로 내나줘야 그제서 잘잔다는... ㅎㅎ 지금까지도 두녀석다 만세~ 하고 잔답니다 ^^

그리고 모유 먹이면 태열은 더 잘 생긴다고 들었어요..또 한가지 이유없이 울면 그냥 울게 둡니다..10분넘게 울면 아기가 지쳐요..그때 속싸개로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싼다음 젖을 물려요..그럼 잠이들죠..그다음 조심히 눕히고 이불을 덮히고 좁쌀베개같은 약간 무게가 나가는걸루 몸통 반을 눌러주기위해 올려놨죠..잘자더군요..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전 바운서 위에 올리고 베개를 위에 올려놓고 재운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