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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영업소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대채로 좋은편이며.....특화된 제품군이 있어 그 제품군에서는 인지도 높습니다...cns의 푸로작, 자이프렉사 onco 젬자 알림타(07년 4월 론칭) diabetes 인슐린 (세계최초 휴먼인슐린 출시) 시알리스....제품군이 다양하진 않지만 해당 제품군에선 경쟁력 있고 인지도 높습니다.

아,복지수준 역시 일반적으로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자기계발비, 자녀학자금,주택자금 등등. 그리고 검색창에 Eli Lilly를 쳐보시면 회사인지도에 대해서는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세계 10대 제약회사중 하나구요, 한번도 인수 합병을 하지 않고 살아남아 제 길을 걸어온것에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전문의약품만 있는 회사기때문에 일반인들은 낯설수도 있지만 제품군은 상당히 좋습니다. 정신과나 항암제 등. 연봉이나 인센티브도 경쟁력있는 수준입니다. 자기계발 강조하고 휴가 자유롭게 쓸수 있고.... 영업강도는 팀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타경쟁사와 비교해볼때 일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기업이

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