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공복이높답니다
보험도못들구요
저는08년도에출산하구님처럼
모르고살다가피곤하구얼굴색두안좋아
재워보았더니180나왔어요
그래두식이하구운동하다가
안되어서병원에가서비보험으루일주일약주시고
당화혈색소검사한데서피만뽑구또병원에안가구
있답니다..비보험이라서부담이되어서요
약은다먹었는데안가구있답니다
그래두가봐야지요
약받으러언젠가는갈거입니다
언능병원에가셔서약을드세요
그럼피곤한것두혈당두모두안정이되는거같아요
전약을안먹으니또피곤합니다..
저두가야겠어요.힘내자구요
열시미님만생각하면

병원 안가시고 당뇨판정 안받는다고 당뇨가 아닌건 아니죠....
무슨 병이든 사실 겁 안나는 병이 어딨겠어요 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빨리 치료 받을수 있을때 해야지 늦으면 늦을수록 병은 치료도 힘드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고 병원 다녀오세요...

33살 당뇨 진단10년 됬는데 전 당뇨망막증 초기네요. 관리 잘해줘야 해요. 안그럼 저처럼 합병증 옵니다 ㅜ.ㅡ

당뇨 판정 받으면 보험 가입 안되나요?암보험 이런거???

감사합니다...정신차리고 보험2개정도 들어놓고 병원가서 약받고 치료 받아야죠...3시에 식후혈당재보는데
떨립니다...ㅜ.ㅜ

저도 처음에는 병원에 안갔죠..
인정하기도 싫고 ..
그러다가 당뇨관련 책을 사서 읽고..
좋게 생각하자. 오히려 남들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9월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살도 많이 빠져서 옷입는거에 자신감도 생기고 혈압도 좋아지고
좋은 점이 많네요..
물론 합병증에 대한 불안감과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따라오지만
세상만사가 다 그렇쟎아요.. 일장일단이라고..
저도 내년이면 40이네요..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가끔 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