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년 내년 2월에 희망내과 재검 받으러 가야하는 시간이 오네요.
살도 2키로 빠질뿐, 전과 변함없는 생활....
오늘 궁금한것 있어서요..
제가 희망내과를 간이유는 공복혈당이회사 검진(정맥혈) 102, 동네병원(정맥혈)136 때문에 가서 당부하부터 검사를 했어요.
회사에서 희망내과 멀더군요...한 11시쯤 도착해서 공복을 쟀어요
공복 80, 당부하 검사 129-175-140-125 이렇게 나와 선생님이 당뇨아님 이러면서 살빼고 관리하라면서 1년후에 오라고 하셨어요(인슐린 저항성이 심하다고 씨펩티드 식전, 식후 엄청 고)(저희 아빠가 30대에 당뇨가 왔어요)
근데 그후 1년정도 집에서 공복, 점심 식후 재보면 어김없이 95-120까지 나오구요(한두번 130까지도) 식후는 98-140까지 나옵니다.
식후 1시간 당부하 검사가 175면 내당능 가능성이 있는건지,
보험을 들어야하나 걱정입니다. 동네병원에서 136이 기록이 남아 있어서(126 이상이면 당뇨료 알고 있는데) 들고 나서 취소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도대체 공복기준을 모르겠네요.
같이 저녁먹고, 아침에 같은 시간에 쟀는데 같은나이 남친은 공복 85가 나오고 전 98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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