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쉬운것부터 해야겠네요.. ^^

그리고 주말을 잘 활용해보세요.
평일에 아이와 할일과 주말에 아이와 해아할것을 구분하셔서 계획을 잡으시면 좋아요.
전 평일엔 30분이라도 아이와 온전히 얘기하고 놀아주려고 하고
중간중간 과제나 영어진행하구요.
주말엔 센터 두군데 다니고 영어품앗이 하고 있어요.
영어는 엄마도 공부해야하는지라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전 출퇴근 시간에 아이와 할 영어라든지 음악등 mp로 변환해서 듣고 다닌답니다.
그리고 두달에 한번은 공연이나 야외 다니구요.

아이가 6살이고 저도 직장맘입니다. 제가 작지만 하루에 항상 해왔고 하고있는걸적어봅니다.
우선 어린친구인 만큼 귀를 즐겁게 해주세요. 영어CD나 클래식, 동요등 CD 많이 들려주세요.
영어나 클래식이나 노래나 안 듣던 아이들은 나중에 가도 안 들으려고 합니다.
오전엔 클래식이나 동요로 깨워주시고 잠자기전에 마더구즈나 자장가등등으로 귀를 열어주세요.
아이들은 딴짓을 하면서도 귀는 열려있답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따라하게됩니다.
그리고 책은 하루

직장맘이면 다 같은 상황일거에요. 남편이나 집안식구가 어느정도 도와주지 않는한..
저도 6시반에 집에 들어가면 DVD를 틀어줘요. 뮤직팩으로..
(전엔 일단 아이랑 30분 정도 놀아주고 집안일을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 사이 같이 보거나, 저녁준비를 하거나..
먼저 아이 밥을 먹이고 , 그럼 8시, 신랑이 8시반에 오니 다시 또 밥차리고..
다 치우고 나면 9시 넘고,
씻기고 나면 다같이 TV를 보죠..하하..이부분이 젤 맘에 안드는 부분이에

저도 쉽지 않아요..저희애는 5살..유치원다녀오면 시터분이 계셔서 애 씻겨주고 낮잠도 재워주고 하긴하는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7시 저녁먹고 치우고하면 9시...
그시간에 애델고 머 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애는 엄마랑 놀고 싶은데 공부로 밀어부치는거 같아서..
그리고 때로는 낮에 실컷 놀다가 잠자고 있는경우가 많다보니..갈길이 멀어요..

전 그래도 님보다는 좀 일찍 마치는데요..집에오면 18:40분정도되면..ebs 방송 만화는 꼭봐야 하는 녀석이라서리..그거보는동안 전 저녁준비하고 저녁 8시정도되면 밥다 먹고..좀 쉴수있어요
그럼 리틀베어나 dvd 영어로 보여주네요..그럼 이내 잘시간되죠..
요즘은 기탄한글 시작해서 30분정도같이 보고..요일마다 영어 30분정도라도 해줄려고 계획잤는데..
이녀석 한글하고나서 영어 하자 하더니..잠이오는지 투정부리면 포기하고 또 재우게 되어요.
직장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