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파리-스트라스부르 2인 TGV로 이동하려고 하는데요 기차 시간표가 이상해요~
보르미
며칠전부터 90일전 되기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여
어제 아침에 7시25분 기차가 풀렸길래
오후가 되면 나머지 시간대도 다 풀릴 줄 알았어요~
근데 7시25분것만 풀려서...ㅠㅠ이상해서 오늘 아침까지 기다려봤는데요
5/16일은 요 시간대 하나만 있고 5/17것이 풀렸네요 ㅜㅜㅜ그리고 어제 날짜도 원래는 1인당 25유로씩.... 총 50유로였는데
가격도 벌써 오르구요ㅜㅜ혹시 다른 시간대가 풀릴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가격 조금 오른것도 좀 억울한데 ㅜㅜㅜ..... 시간대가 너무 일러서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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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오... 갓...... 성급하게 해버렸는데... ㅜㅜ 으헝...... 조금 더 기다려 볼 걸 그랬나봐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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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아이쿠..! ㅠㅠ tgv도 그렇고 가끔 열차들요금이 자란식로 바뀌는 경우가 있긴히더라구요 ㅠ 다른표는 꼭 더 저렴한표들로 구하실수있을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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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지금 16일자 검색해봤는데 여러시간대 떠요~ 다시한번 검색해보세요~ 아직까진 전시간대 모두 25유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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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일단 확인해본바로는, 오픈은 다 된거 같네요.ㅠㅠ TGV 같은 경우에는 날짜, 계절, 시즌 별로 열차가 매우 유동적입니다. 업무가 유레일 열차라서 종종 하다보면 한 2주일 전쯤 더 오픈 되는 경우도 있긴 한데요.ㅠㅠ 이건 17일께 오픈이 됐으니 뭐..........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른시간대가 풀릴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만 주구장창 기다리다가 100유로 넘게 예약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겠네요.ㅠㅠㅠ 싸다 싶을때는 무조건 예약하셔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