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인건 맞는데 내몸아닌거 같은 어쩌질 못하겟네요
초고리
2023.04.01
다음주면 한달째 되는날인데 수술 받은지가 몸이 어쩌질 못하게 추웟다 더웟다 난리네요
이제 슬슬 부작용이라고 해야하나 나타나는거 같아요
잘넘어가는줄 알앗는데 아니네요
땀이 흥건하게 나고 좀잇으면 춥고 좀잇다 더워지고 어제부터
심해지더니 오늘은 더심하네요
좀나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간이약일까요
버틸때까지 버텨야만 나아질까요 휴~~~우
나이어린분들이나 미혼인분들은 저로 끝이엿음 좋겟네요
난소절제술 받고 하는분들이 없엇으면 자궁도 문제 생겨서
힘든일 없고 제가 겪는이일을 먼훗닐 나이 먹어서 알게되기를
바래봅니다 여기에서만큼은 그렇게 됏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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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저희엄마랑 증상이 똑같으세요 ㅠㅠ 수술하시고 계속 추웠다가 열이팍나서 더웠다가 반복된다고 힘들어하시던데 항암도 안하셨는데 그런증상이있으세요..저는 갱년기가 같이와서 그럴수도있다고했는데..원인이 뭘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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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숨
우리 꼬옥 건강하고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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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저도 요며칠 그러다가 지금은 쪼끔 괜찬네요.. 어제는 새벽에 어찌나 춥던지 지금은 속에 또 열이 나요.. 저는 심하면 잠 한숨도 못자서 수면제 먹곤 해요.. 말씀이 딱 맞아요 .. 내몸이 내몸같지를 않은것이 벌써 2년째.. 운동이 답일까요?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네요.. 님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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