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워싱턴두 나름 여유롭게 여행하기 좋을거 같아요!!뉴욕만큼 화려한 행사는 없어도 워싱턴의 매력이 담긴 행사가 있지않을까요?ㅋㅋ

크... 그렇군요ㅠㅠ 아직 젊으시니까 또 미국올일이 있을테고! 저도 그런 생각으로 이번엔 포기했답니다. 워싱턴에서 여유롭게 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워싱턴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ㅎㅎㅎ휴ㅠㅠㅠ

우와~제가 하고 싶은 여행을 하실예정이네요!!ㅎㅎ 실은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여서 친구들 방학이 일주일 밖에 안되서 어디 여행하기 힘들다고 미리 얘기해서 제가 찾아가는 것 밖에는 만날 기회가 없어요ㅠㅠ

저는 보스턴/필라델피아/워싱턴DC/뉴욕 이렇게 가네요!
혹시 타 지역 친구들이 동부쪽이고 친구들도 볼드랍을 보고싶어한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숙소도 그기간만이라도 같이 내고, 친구들이 만약 뉴욕도 아직 여행을 안했다면 같이 여행도 다니고!

다른 지역에 살고있는 친구들을 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너무 멀어서 버스타고 뉴욕까지 부르기는 너무 미안해요ㅠㅠ혹시 이번에 뉴욕 여행 가시나요??

저도 겪어보질 않아서 모르지만... 사람들 글들 보면 혼자는 도무지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요 ㅠㅠ

볼드랍 그거 되게되게 힘들겠죠??ㅠㅠ하루종일 서서 화장실도 못가고 펜스안에서 자리지킬려면...ㅋㅋㅋ

에구... 혼자이고 여행동행을 못구했다면 볼드랍은 다음으로 미루는게 낫지 않을까요? 기다리는 동안 혼자면 춥고 외롭고... 저도 같이 여행 계획하던 일행이 사정상 못가게되서 혼자가게 된 후로 볼 드랍은 그냥 다음기회로 미뤘어요 ㅎㅎ 다음에 또 뉴욕갈일이 있겠죠 뭐! :)

예산 300으로 잡고있어서 호텔은 못알아보겠어요ㅠㅠ그리구 여자 혼자서 여행가는거여서...일부러 한인민박알아보는데 없어요 아무데도!거의 포기상태지만 미련남아서요!ㅎㅎ

그때가 성수기긴한데... 숙소의 가격대를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비싼데는 1/8일에도 비쌀테니까요 저는 숙소 가격 등의 문제로 볼드랍을 포기하긴 했지만 볼드랍이 꼭 보고싶으시다면 돈 조금 더내더라도 12/27에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