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가족이 간병한다고하거나 아시는분이 간병하실꺼라고하세요 일끝나서 연락이왔다고...

네 그렇게 말씀드리게요.감사해요~

뿌꾸맘처럼 경제적인 면이 어려워 가족이 한다고 하세요.

그렇게 말씀드리는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족이 간병한다고 하세요 ^^;;;

누구나 다 초보시절은있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꺼라 생각은하는데. 기저귀갈고 그럴때 커튼도 안치고 사람들이 다쳐다보고..다른건 말해서 서로 맞춘다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빠를 존중하지 않는다 생각하니. 너무 속상해서요. 좋은분만나리라 생각하면 좋은분 오실꺼라 생각할라구요

저는 간병인 협회 총무?암턴 그쪽에 말했었어요.. 안먹혔지만.. ㅜㅜ
저희 간병인은 휠체어 태우는게 서툴렀는데 지내면서 보니 그전에 봤던 환자들이 중증환자라 휠체어 안타고 침상에서 재활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휠체어 태우기가 미흡했었는데 요즘은 요령생기셔서 잘하시네요
협회에 이야기 하니 2일만 더 같이 있어보고 그래도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시면 다른사람 보내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사이 제가 이것저것 말함 바로바로 고쳐주셔서 기냥 지금까지 같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