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겨울바람
갑자기 당뇨는 언제 완치가 되려나..하는 생각이 드네여..1형의 경우에는 췌도이식등의 희망적인 뉴스가 검색되더군여..하지만
2형에 관한 희망적인 뉴스는 보지 못한 것 같아서 슬프네여..
전 아직 검사는 해보지 않았는데 인슐린부족인지 저항성 때문인지는 아직 잘 몰라요..근데 만약 저항성 때문이라면 비만인 사람의 경우에는 운동으로 몸무게 감량을 하면 효과가 크다고 하지만 전 키158에 몸무게 47이거든여..그래서 전 몸무게를 빼도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그럼 저항성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은 밥 쪼매 먹구 식후1시간 130이 나와서 좋아라 했더니 웬걸 2시간에 128 이네여..겨우 2 떨어졌네여..실망. 실망..
아침 공복은 당부하검사때 정상이더니 점점 오르는 것 같아 신경 쓰이구...오늘은 108 찍네여..- -;; 어제 저녁 김밥을 먹어서 그러나...요즘엔 이래저래 기분이 다운이네여...전 언제 님들처럼 당뇨를 감싸안으며 살 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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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위해
저두요..정말 절실해 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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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2형당뇨도 췌도이식이 가능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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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1랙캣
감사합니다..근력운동에 신경을 써봐야 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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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삘여우
128이라는 혈당..물론 좋은수치긴 합니다만..사실 제가 식사량을 너무 많이 줄여서 나오는 수치거든요..제가 임당에서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약을 먹지 않고 해 보고 싶은 마음에..아직 당이 없어질거라는 희망을 사실 못 버리고 있네여..몇달뒤에 다시 당부하검사를 해볼려고 생각중인데여..그때는 내당능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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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
비만이 살을 빼도..
완치는 안됩니다...
오늘저녁식사량은 배제하고
혈당만볼때
1시간 130
2시간 129 결국 같은혈당입니다 차이가없어 실망이라고하셨는데
잘못생각하신겁니다
1시간과 2시간에 사이에는 60분에 터울이있습니다
1시간이후 계속 올랐다가 내려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시간혈당129도 좋은혈당입니다
김밥은 사먹을경우 혈당을 많이올리고
의외로 깁밥한줄에 밥한그릇정도들어가는듯해요..
공복은 꾸준히 관리해야 내려가고
공복 108도 나쁜수치는 -
호빵녀
전 벌써 야채가 지겨울려구 하네여..큰일 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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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당뇨에 대한연구도 거의 1형 당뇨를 상대로
하는거 같에요~~
당장 급한게 1형 당뇨다 보니 그런거 같네요
많은 자료 검색은 못해 보지만
2형당뇨에 대해선
식이,약물,운동요법이 대세인듯.....
당분간은 입에서 단내나고 풀내나도록 살아야 할거 같에요... -
휘율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1형이 더 고생하는데. 희망적이라뇨. ^^;;
2형에 대한 치료는 제 생각이지만.. 몸속에 넣는 기계가 나올거 같습니다.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카트리지하고 배터리를 갈아서 인슐린을 조절하는 방식.. - 일종의 인슐린 펌프죠 -
더 나아가선.. 원격으로 제어하겠죠.
그리고 췌도이식이 활성화 되면 2형에도 적용이 될거에요.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인슐린이 팍팍 나오면..문제가 별로없죠.
단 오래 못버텨서 -
딥체리
체중감량은 하지 않더라도 근력운동을 하시면서 적절한 단백질 보충하시면 근육량이 늘어나고 저항성도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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