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약보단 졸라주사가 더그런거 같아요
전지금5개월 종 안됐는데 처음보단 미세하게 적응돼나봐요
처음엔 무릎을 구부렸다폈다를 할수 없었답니다~~지금은 힘들긴해도 그때보단 낳아요
저도 샘한테 그말을 했더니 그럼 주사를 맞지 말자고 하더라고요^^재발에 확률을 줄일려고 하는건데 다른거에 너무 안좋으면 그게 그거니까
근데 주사맞고 있어요
또 하지말라니 하고 잡네요
제가 졸라는 지방에서 맞거든요
그냥 샘한테 말안코 맞아요^^결정이 잘안서서

감사합니다 심한두통과 뼈마디마디 아픈고통으로 항암때도 생각안했던 치료중지가 하고 싶었어요 진짜
얼른병원가서 처방받아야겠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제가 호르몬약 부작용으로 뼈마디가 너무너무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정도였는데 담당샘께 강력하게 말해서 부치는 마약패치 1달이상 처방받아서 부치고 살았어요
어느시점이되니 통증이 완화되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아팠는데 그땐 처음보다 강도는약했는데 담당샘이 타이레놀먹으라고 하더리구요
일단 타이레놀부터 챙겨드시고 병원에가서 상담해보세요
여름에 날도 푹푹 찌는데 관절이 아프면 너무 짜증나고 고통스러울텐데...힘들어서 어쩌나요?
제가 관절통으로 하

저도 걷는운동 좋아하는데 허리 끊어질듯한 고통덕에 걷지도 못했네요
부럽습니다ㅎㅎ

전 발바닥이 제일 아퍼요 땅에디디기 힘들게
조금걸으면 피로가 짱!
계속 신발만 사게돼요 편한거 같아서 사고 좀많이걸으면 똑같고 반복이네요 운동화가 젤좋은데 맨 운동화만 신을수 없으니

저도 약한 증상이다가 요근래 갑자기 증상이 심해져서 무시못하겠더라구요ㅜㅡ너무 아파서 고생하고있어요
님도 더조심하세요ㅜㅡ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 입니다..
점차 나아졌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났다가 그런거 같아요..왔다갔다...
진통제는 먹어볼 생각을 못했네요...그냥..부작용 있는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다 싶어서 견디고 있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서 어디 아르바이트 하고 싶은데..엄두가 안나네요..혼자 폭포수로 줄줄 머리가 다 젖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