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얼집 보내시는분 꼭!!! 좀 봐주세요..ㅠ
볼수록매력
※ 질문전 검색은 필수 입니다. 질문->질문하기, 몰톡->모여라,몰토커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장터게시글외에게시물/덧글에서 벼룩거래,유도,시도불가하며, 교환은장터게시판에서만 가능합니다.
※ 성의없는 게시글(5줄 미만) , 덧글 및 등업을 위한 덧글놀이 게시글/덧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일단 가정식 얼집이구요. 원장샘 1 다른샘들 3분 있어요.
저희 아들은 돌 갓 지났구 보낸지 보름쯤 되어요.
원래 정원이 3명인데 제가 보내고 싶다고 하니 그냥 받아주셨는데요..
기존 아이중 2명은 울 아이보다 2달 빠르고 둘다 남자, 종일 맡기고
한명은 8개월인가 되었구 남자 오후에 3시간 정도 보시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11~12시 사이 맡기고 5시쯤 제가 데리고 와요~
저희 애는 낯가림 없고 활달하고 잘 놀아서 얼집 첫날부터 울지도 않고 넘 잘놀고 있어요~
잘먹고, 잘자고, 잘놀구요..
근데 기존 아이중 종일반 한명은 낯가림이 무지 심하고 샘한테 하루 종일 매달려 있고요.
다른 한명은칭얼대다가 잘놀다가 그래요..
이하
칭얼대는 아이 a
좀 덜 칭얼대는 아이 b 로 할께요..
지금 제 상황..
집에서 재택 알바중이라 전업은 아니지만 애 맡기고 집안일과 알바를 하고 있어요.
재택 알바라 시간이 자유로와서 애 일어나면 맡기고 5시경 데리고 와요.
얼집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구요.
아무래도 시간 제약이 없다보니 데리고 가서 노는거 10~20분 보구 나오구,
데리고 올때도 10~30분 정도 앉았다가 나와요.
문제는요..
기존 다니던 a랑 b는 엄마들이 같은 조리원 동기라 엄마들이 친하구요.
아기때부터 맡겼대요.
근데 가서 앉아있다보면 저희애를 좀 신경을 안쓰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희애는 칭얼대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손이 좀 덜가긴 하겠지요..
a랑 b는 아무래도 오래 돌보셨으니 정도 더 갈꺼구요..
엄마인 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밥도 그 애들 먼저 먹이구, 그 애들 신경쓴다구 저희 애는 안봐주시더라구요.
제가 없으면 잘 봐주시겠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이 안 그렇잖아요.
내심 불만이어서 한번 이야기를 할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이 데리러 갔더니 원장샘이 내일은 저희 애를 2시쯤 데리고 오면 좋겠다는거에요..
원장샘이 내일 교육이 있어서 손이 좀 부족하다고요..
아무래도 우리 아이 반이 아가들이고 담임샘 1분과 원장샘이 주로 보시긴 하거든요..
강요는 아니었지만 제가 아무래도 시간도 자유롭고 하니까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은데.
알겠다고 하고는 나왔지만 기분이 넘 그렇더라구요.
저희애도 국가 보조금 다 받고 돌봐주시면서, 가뜩이나 울 애한테 신경 안써주시는것 같아서 불만이 있었던 터라..
손이 부족하니까 평소 12시쯤 데려다 주는데 2시쯤 데리고 오면 좋겠다고 하니까 안좋게 들렸거든요..
질문,
1. 우리 아이를 다른 애들보다 신경 안쓰는것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 손 딸린다구 아이 늦게 보내라는거 원래는 그럼 안되는거 아닌가요?
▣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 질문전 검색은 필수 입니다. 질문->질문하기, 몰톡->모여라,몰토커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장터게시글외에게시물/덧글에서 벼룩거래,유도,시도불가하며, 교환은장터게시판에서만 가능합니다.
※ 성의없는 게시글(5줄 미만) , 덧글 및 등업을 위한 덧글놀이 게시글/덧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몰스에서는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하며, 광고, 악성덧글, 상처를 줄수 있는 덧글, 비방글, 확인되지 않은마녀사냥이 될수 있는 글은바로 활동정지 및 강퇴됩니다.
-
타우러스
1. 우선 징징대는 애를 보는 게 먼저죠. 얌전한 애는 아무래도 신경이 덜 가게 마련인 것 같아요. 저도 애가 둘인데 첫째가 예민해서 뭘 해도 첫째 먼저예요. 둘째는 뒷전...
2. 가정식은 그렇게 부탁하는 곳이 종종 있더라고요. 님께서 어린이집에서 들어와서 아이들 노는 것도 보고 이야기 나누니까 시간이 여유있다고 생각해서 부탁했나봐요.^^ -
곰돌이
첫번째 경우는 글쓴이님이 님 아이 기준으로 보신거라 객관적이지 못 하단 생각이 들어요
어떤날은 먼저 먹일수도 있고 늦게 먹을수도 있고 그런건 같구요~
안 보채는 아이까지 봐주실 여유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꺼는 글쓴이님이 편하거나 일을 자유롭게 하고 계시는걸로 그렇게 말씀 하신것 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어린이집 왠만함하면 같은시간대에 가고 데려오고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자꾸 이런말 할것 같은데요ㅜㅜ -
지율
1.아무래도 많이 울고 칭얼되는 아이들 위주로 손이 가겠죠..전 가정식에 두 꼬미 다 보내는데 둘째도 돌 전부터 보내고..큰애는 엄청 울었는데 둘 안보낸 날이 있었는데 둘째만 보내라고 하더라구요..둘째는 엄청 순하거든요..
2.가정식의 단점이랄까..또 장점이기도..
얼집 맞춰주고 내가 아쉬운 소리 해도 들어줘요..
가령 방학인데 봐 달라고 하면 봐주더라구요..
2.가정식의 단점이랄까..또 장점이기도 하고..
ㅇ -
알찬해
엄마가 잠시 있어서 좀부담되셨나..솔직히 싫어할것두 같네요.ㅎ 다행히 아기가 적응을 잘하고 잘노는거같아서 기분이 좀그렇지만 일단 괜찮을것같구요.
양해구하는거보니 얼집에서 엄마가 전업주부맘으로 아시나봐요.ㅜㅜ 그날은 걍 늦게 보내시고..오후에는 출근한다 하셔야겠어요. -
청식
전 제가 시간이 자유로와서 애맡기고 보고오는데 오히려 제가 있어서근가..
쌤들이 울애한테 엄청 신경쓰는게 보여요;
막 이쁘다, 잘한다, 안아주고..
글서 전 제앞에서 저러다 나 가면 안그러겠지하며 생각해요..;
간식도 먼저먹이고요.
원래 아이엄마가 있음 그아이 더 신경쓴다 생각했는데 아닌곳도 있네요..
그리고 저는 쌤이 시간에 대해서 얘기한적 없어요
오히려 제가 볼일이 있어 6시까지 맡기게됨 얘기를 하는데 그런날은 원장쌤이랑 담임쌤 두분다 남아계시더라고 -
드리
저드ㅡ걱정이네요 담달부터보내는데 휴
-
텃골
1.일단 가정식얼집이든 어디든 사회도 우는놈 떡하나 더준다고 징징거리는아가 문젠없는지 한번 더 보게되어있어요 아시겠지만 애들한테 시간배분이 똑같을순없다고 보거든요
다만 님네 꼬미가 징징대거나 울거나 손이 필요한대도 안바주었다면 그경운문제가 되겠죠
2.가정식얼집은 가끔양해도 구하더군요
이번설만해도 설연휴짧으니 금요일부터 쉴라고하는데 당직쌤있으니 나와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하루 등원안함안되겠냐 얘기하셔요
많은아가들속에서 신경 많이 못쓰게되니 말씀하신거 -
초롱꽃
그럼 다른애들은 상관없이 봐주시는데 좀 늦게오라고한건가요? 어이없네요 ㅠㅠ 일단 일하고계신다는말은 꼭하세요
-
박애교
저라면 좀 기분나쁠거같은데요~ 어떤식으로 말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아이한테 소홀하다면 다른 어린이집을 알아보심 안되실까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76494 | 가슴벨트 | 총알탄 | 2024-11-27 |
2676461 | 엊그제 아이챌린지핫딜요 취소하신분계신가요? | 우울녀 | 2024-11-27 |
2676432 | 어묵체험했어요^^ (1) | 찬내 | 2024-11-26 |
2676403 | 울꼬미 병원다녀와서 감기가 더 심해졌어요. (7) | 맑은누리 | 2024-11-26 |
2676373 | 초등학교 가면 학원은 언제부터 보통 다니나요? (4) | 하예라 | 2024-11-26 |
2676344 | 오늘 울산에서.. 계모에게 죽임을당한 아이의 재판이 있네요 (4) | 미드미 | 2024-11-26 |
2676318 | 아이 책도 대새가 있나요??? | 테이 | 2024-11-25 |
2676286 | 짐보리 20$니트 넘 이뻐요 (10) | 하연 | 2024-11-25 |
2676256 | 미술수업이요~ (3) | Addictive | 2024-11-25 |
2676233 | 밥통 카스테라 완성이에요~^^ (10) | LO | 2024-11-25 |
2676202 |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우리아들 (10) | 찬 | 2024-11-24 |
2676169 | 아이 녹용 먹이고 효과보신분.. (10) | 태양 | 2024-11-24 |
2676112 | 요새 뜨는 전집좀 공유해요 (4) | 딥와인 | 2024-11-24 |
2676082 | 잘크톤 먹이시는맘~ 쉽게 먹이는법 알려주세요 (10) | 은G | 2024-11-23 |
2676054 | 또봇 만든 사람은~~ (10) | 목련 | 2024-11-23 |
2675917 | 주변에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친구들에게..<하트피아노장학회> | 찬늘 | 2024-11-22 |
2675887 | 불금... 우리집은 절간... (10) | 바름 | 2024-11-22 |
2675862 | 아이가 땀이 너무많이 나요~~ | 아란 | 2024-11-21 |
2675816 | 코칭교육,초등학교 학습은 이제 코칭으로 시작된다 | 딥핑크 | 2024-11-21 |
2675787 | 야외로 나가고픈데 추천해주세요~ (4) | 피라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