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둘째날코스가 여행사 버스 관광에 섭지코지가 없는데 꼭 다들 가보고 싶어해서 저녁에라도 다시 이동하려 했었던거였습니다..^^;; 그리고 비행기표가 없어 첫날 빨리 도착하지 못하고 저녁 6시 도착인데 너무 하루가 아까워 저녁에 뭐라도 보자 하는 맘에 중문에 관광할 곳이 많다고 하여 가려했는데 이동거리가 너무 긴 거였군요...지도로 봐선 얼마나 먼 거리인지 잘 감이 안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다시 택시 관광을 알아봐야

일단 일정이 짧은점(첫날밤, 둘째날, 세째날오전)과 렌트가 안된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첫날 6시 제주도착이면 아무리 빨라도 숙소에 7시에 들어가시고 바로 중문으로 가도 8시인데,
뭘 하고 들어오시려고 중문까지 가시는지...한화콘도 산속에 있어서 중문에서 다시 되돌아가려면 좀 일찍 가셔야할텐데....시간낭비와 택시비 낭비(공항-한화, 한화-중문, 중문-한화 : 이동거리가 엄청남)가 되지 않을지.....

그보다는 6시 제주도착-짐찾고 용두암,용연주변 관광

4분이나 되는데 운전이 안된다니 안타깝네요...택시비도 꽤 나오겠네요...
셋째날 섭지코지를 왜 다시 가죠...둘째날 동부일정에 섭지를 다녀오고
셋째날은 서부쪽을 돌면서 공항으로 가시는 것이 효율적일겁니다...